+ 이재철목사님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 (시애틀 교회 연합회)

colorprom 2019. 11. 18. 17:39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


(1) '새로운 삶에 대해


https://www.youtube.com/watch?v=o9UHoklLY5Q (1:35:34)


(2019년 10월 20일) 시애틀 교회 연합회


계 2:1

7 금촛대= 아시아의 7교회 (빛의 통로)

에베소 교회 = 아데미 신전, 황제 신전이 있는 우상의 도시에서 믿음을 지킨 에베소 교회


계 2:2~3

내가 안다 = 내가 본다


(모든 행위, 노동을 통한 수고, 하나님 언약이 성취되기 까지 말씀 아래에서 인내함,

악한 것을 용납하지 않음, 거짓 교사(욕망, 무지)를 분별함, 참아 낸 인내,

내 이름을 위해& 내 이름 때문에 감수하고 견딤, 게으르지 아니하고 낙심하지 아니함.)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고, 다 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


계 2:4 처음 사랑을 버렸으니라 (to send away) (카타, 절대로 수용하지 못한다)

아가펜 프로텐,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궁극의, 최상의 사랑을 소멸하므로

새로운 사랑도 없어졌으니 나는 이것을 용납할 수 없다.


400년 노예살이 => 모세 => 9번의 재앙으로 이집트에서 구해내신 하나님.

가장 60만명 = 180만명의 노동력, 노예를 (장자의 죽음으로) 구해내신 하나님. (출 12:23)

(pass over = 유월) === 피!!! (출 12:40~42) 하나님의 궁극의 사랑으로 자유를 찾은 유대인들.


고전 2:1 /바울 (신약의 1/3을 썼다.)

나는 예수와 예수의 십자가 죽음 외에 어떤 미사여구도 쓰지 않았다.


유월절의 어린양, 예수님


고후 5:17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로마 5:7~8


계 2:5 그러므로 (내가)어디서 떨어지고 빗나갔는가를 주의깊고 면밀하게 전체적으로 잘 생각하고 회개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네 촛대를 옮기리라


회개 = 메탄도네오, 길을 바꾸는 것, 나에게로 돌아오라. 나를 하나님으로 인정하라.

(자복 = 말로 하는 것, 회개 아니다)

= 하마르티아 = 과녁에서 벗어나다, 조준을 잘못하다. = 아가펜 프로텐을 잃었다!!!->새 삶 XXX


하나님을 등진 경우 2 건


[1]목전에 인생의 장애물을 만났을 때 (홍해 앞에서 > (출 14:11~12),가데스바네아에서> (민 14:1~4)

인생의 위기에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다. (다윗의 시; 23:4)

[2]자기 욕망에 사로잡힐 때 (다베랴 > (민 11:4~6), 육체와 영을 위한 만나가 지겨워졌다!


=>교만 = 부풀리다, 피조물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리로 올라감.

회개하라 =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라

요 14:21


출 14:13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봐라.

너희가 하나님이 아니다.


시 46:10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 믿음

이사 55:8~9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너희와 나의 다름을 인정하라

모압여인 = 어머님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입니다.

보아스 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아 나오미에게 맡김. (룻 4:17)

오벳 => 이새 => 다윗 (룻 4:18~22)

===> 새로와진 이스라엘의 지평을 보여주는 것


왜 교회에 다니나? 아가펜 프로텐을 힘입어 이 세상에서 아가펜 프로텐의 증인으로 살기 위해서

믿음 = 본질적인 새로움으로 응답하는 것, 새로운 삶 (신실 & 입증)

내 믿음은 내 삶으로 입증하는 것이다!

왜 새로운 삶으로 못 사는가?  교만해져서 내가 하나님이 되었기 때문에!



(2) 성숙한 삶에 대해

https://www.youtube.com/watch?v=OS8knawV930 (1:42:13)


베후 3:18 은혜와 그분을 아는 앎 속에서 네가 자라가라.


[1] 성숙해져라의 의미는?


[2] 어떤 사람을 으뜸으로 뽑을까요?


[3]그리스도인들의 말년이 어떠해야 할까요?

마태 22:34~40

[바리새인] 선생님,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큽니까?

(613개의 계명)(248 do + 365 dont)

[예수] (신6:5) 주 여호와를 사랑하라,

(레위19:18)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 (경천애인) 이 두 말씀이 온 율법과 선지서의 강령이니라

[13:11]



(3) 소명의 삶에 대해

https://www.youtube.com/watch?v=JCMrbZqtzzc (2:1:25)


[1]왜 여기 나오셨습니까?

[2]sns글 중에 의미있는 것이 있었습니까? 인생은 1초1초의 모임이다.

[3]나의 소명은 무엇인가?


주님을 만나자마자 시력을 잃은 바울

주님을 알기 전에 본 것은 모두 무효다!!! 라는 뜻.

다시 그런 것으로 시간 낭비하지 말라는 뜻.

이제 혼자서 걸을 수 없는 바울

이전에 혼자서 당당하게 걷던 그 길은 죽음의 길이다!


행 9:10~19 그때에...

아나니아야, 봐라, 바울이 지금 기도하고 있어...(예수님의 감탄!)


죄인 =>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뀐 우리!

그 신분에 맞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주여, 이제 제가 어찌 살아야 하겠습니까?  바울은 이렇게 기도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예수님은 그 바울을 보고 계셨다.


마태 6:7 이방인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마태 6:8 이미 아시느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는 존재적인 기도를 하라!


요한 15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바라는 대로 구하라.


우리의 신앙 수준은 우리의 기도 내용과 같다.


행 22:6 정오에 태양보다 더 밝은 빛으로 바울에게 임하신 예수님


행 9:10~19 아나니아가 바울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다 하시거늘

이자는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여기서도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받았답니다.

15 가라.  이 사람은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존재적인 기도를 하는 바울에게 예수님이 아나니아가 안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바울고난의 도구이다.


고난받다 = 파스코 (능동태), 자발적으로 고난을 선택한 바울


증인 = 마르튀스 -> 마터= 순교자 /생명을 거는 증인 =>사는 길이기 때문에

마태 16:25 나에게 생명을 걸어야 소용 없다!  주님께 생명을 거는 것이 사는 길이다!!

그것을 주님이 바울에게 보여주셨다! =>바울바르게 반응했다!


부자청년은 보여준 예수님께 응답하지 않고 근심하며 돌아갔다!

우리는 어찌할 것인가.

17 아나니아가 안수하며 예수님이 다시 보게 하시며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바울 눈에서 비늘같은 것이 벗겨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아나 (다시, 위로) 블레퍼

욕망, 이기심...이 떨어져 나가 영적인 눈이 열렸다.


가라~하시는 예수님께 순종한 아나니아

아나니아의 안수로 두 눈을 갖게 된 바울 (하나는 세상을, 하나는 주님을.)


즉시 세례를 받은 바울 

(세례는 주님과의 연합 (로마 6),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 ())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 지니라


식음을 전폐하던 바울이 두눈을 갖고 일상의 삶으로 돌아갔다.

전의 일상은 외눈의 삶이었고 지금은 주님의 그릇으로 살기위한 일상이다!

(일상의 소명의 삶)


[1]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것

[2] 구원의 부르심과 구원의 부르심 이후의 일상의 소명 (1회성이 아니다. 매일매일!!!)

일상의 부르심에 응답한 -> 다윗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3] 순종으로부터 시작된다. (주님으로부터 시작되므로 순종 밖에 길이 없다.)

[4] 두 눈을 가진 사람만 가능하다


아나니아 자기 견해가 있었으나 주님을 보는 눈이 있었으므로 순종하고 안수했다.

아나니아의 삶은 일상의 소명의 삶을 사는 자였으므로 순종할 수있었다.


바울은 이후 일상의 소명의 삶이 시작하는 것이다.


내가 박해한 예수가 메시아라니...즉시 예수가 메시아임을 외치는 바울!!!

유대인들에게 배교자가 된 바울!

광야에서 3년간 경건훈련.

예루살렘에서 사도들을 만나 주님을 증거> 살해 위협> 고향 다소로 가서 13년간 칩거.

13년간 주님의 손에 자기를 맡기고...바나바와 공동목회 1년 >

바나바마가와 전도자로 파송 >마가의 중도하차 ---1차 전도여행

실라와 2차 전도여행, 드로아에서 의사 누가를 만남 (사도행전 집필)


행 16 마케도니아 유럽대륙으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움직여 유럽을 전도하게 되었다.

그렇지 않으면 유렵으로 가지 않고 아시아로 갔을 것이다.

에베소에서야 로마에서 죽을 것을 알았다.


고후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스코페오, 주목하다, 관찰하다


고린토교회에서 바울을 선상에서 죽이려고 함 > 드로아로 감 > 유두고를 살림 >

밀레도에서 에베소장로들에게 유언 남김 (생명 아낌 없이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행 20:22~24 내 앞길을 알지 못하노라. 성령이 결박과 환난이 기다린다 하시나 내 생명조차 귀하지 않다.)

행 20:13 드로아에서 밀레도로 가는 첫 항구 앗소에서 나는 걸어가겠다는 노년에 환자인 바울

(의사인 누가가 말렸으리라) 바울이 정하여준 것이라. (바울이 동역자에게 명령한 유일한 예.)

(드로아에서 앗소까지 65 Km, 노년의 바울로서는 최소한 사흘길이다. 이틀밤을 노숙했으리라.)

참수형을 당해 죽은 바울

바울의 일상의 삶이 성경이 되었고 로마가 뒤집어졌다!


세례 요한

광야의 소리로 주님의 길을 예비한 요한,


요 1:29 하나님의 어린양 (제일 먼저 메시아를 알아본 자)

요 1:32~34 요한에게 하나님의 아들을 미리 알려주신 하나님

마태 3:14 내가 세례를 받아야 하는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마태 3:15 이리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니 세례를 베푸니라

주님께 순종한 세례 요한 (일상이 소명이었던 요한)


헤롯 안티바스를 비난한 요한, 감옥에 투옥됨 > 제자를 통해 예수 활동을 들음

마태 11:2~3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에게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까

감옥으로 보내신 하나님 뜻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세례 요한


행 12 참수형 당하기 전날 밤, 감옥에서 쿨쿨 잔 베드로. 천사에게 끌려가면서도 꿈인줄 안 베드로

바울 옥문이 열려도 도망가지 않았다.

베드로, 바울 모두 감옥에서도 하나님 뜻을 믿고 받아들였다.


마태 11:11  인간으로 세례 요한보다 큰 이는 없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제일 작다.

천국은 일상의 소명을 사는 자의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고백]


골 1:3~4 위의 것을 찾으라.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너희는 죽었다.


소명 = 삶에 부르심을 받는 삶, 일상의 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