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가 (2020년 2월 18일 화요일 / 방송시간 : 매일 새벽 5시 58분)
친절한 말을 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가 않습니다.
그보다 더 쉬운 것은 친절한 말 한마디 건네기를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위해 문을 잡아주거나, 길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것처럼 사소한 일일지라도
내가 한 행동에 누군가 감사하다고 말해주면 내 마음도 밝아집니다.
그러나 바쁘게 살다보면 이러한 친절을 서로 주고받는 것을 깜빡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혹독한 겨울 추위를 녹인다.’ - 일본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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