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목적은 이익극대화가 아니다
이윤을 기업 목적으로 한다는 것은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있다.
과연 누가 다른 사람의 이윤을 위해 죽을 때 까지 분투하겠는가?
더 큰 목표를 찾지 못하거나 목표의 정당성을 확신하지 못한다면
그 사업은 의미를 잃어버린다.
- 테오도르 레빗, ‘마케팅 근시안’에서
이익극대화는 직원들의 헌신을 불러오지 못합니다.
물론 이익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익극대화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의 결과가 이익이 되는 것입니다.
직원과 고객을 더 행복하게하고, 사회적 가치를 더 많이 창출할수록
결과적으로 이익은 더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오구금 (臺烏久噤) (정민 교수, 조선일보) (0) | 2020.01.23 |
---|---|
나를 빛내는 것은 누구일까? (CBS) (0) | 2020.01.23 |
그 남자의 콧수염 (김규나, 조선일보) (0) | 2020.01.22 |
[이한우의 간신열전] [15]관복 입은 도적 떼. 衣冠之盜 (0) | 2020.01.22 |
시대가 보수의 영혼을 요구한다 (0) | 2020.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