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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열매 (누가 8:4~15)

colorprom 2019. 12. 31. 11:43

아름다운 열매 (2019년 12월 31일 화요일)


누가복음 8장 4절 ~ 15절     


4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이루니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5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6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7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9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물으니

10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1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12길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가서 그들이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13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련을 당할 때에 배반하는 자요

14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15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Beautiful Fruit [아름다운 열매]


The seed is the word of God. - LUKE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 이요 - 누가복음 8:11

  

"Kids should be able to throw a seed anywhere they want [in the garden]

and see what pops up," suggests Rebecca Lemos-Otero, founder of City Blossoms.
While this is not a model for careful gardening,

it reflects the reality that each seed has the potential to burst forth with life.


"아이들은 원하는 곳[정원]에 씨를 뿌릴 수 있어야 하고 무엇이 돋는지 볼 수 있어야 한다." 고

시티 블러섬의 설립자인 레베카 레모스 오테로는 제안합니다.

본격적인 원예의 모습은 아니지만,

이 말은 씨앗 하나하나가 생명으로 피어날 잠재력이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줍니다.


Since 2004, City Blossoms has created gardens for schools and neighborhoods

in low-income areas.

The kids are learning about nutrition and gaining job skills through gardening.

Rebecca says, “Having a lively green space in an urban area . . .

creates a way for kids to be outside doing something productive and beautiful.”


2004년 이후, 시티 블러섬은 저소득 지역의 학교와 이웃을 위해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정원 가꾸기를 통해 영양에 대해 배우고 직업 기술을 습득합니다. 레베카는 말합니다.

“도시 지역에 활기찬 녹색 공간을 갖추는 것은

아이들이 집 밖에서 생산적이며 아름다운 그 무엇을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줍니다.”


Jesus told a story about the scattering of seed

that had the potential of producing “a hundred times more than was sown” (LUKE 8:8).

That seed was God’s good news planted on “good soil,”

which He explained is “honest, good-hearted people

who hear God’s word, cling to it, and patiently produce a huge harvest” (V. 15 NLT).


예수님은 “심은 것보다 백배의 결실을” 거둘 수 있는 씨 뿌리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누가복음 8:8).

그 씨앗은 “좋은 땅”에 심어진 하나님의 좋은 소식인데, 좋은 땅이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15절)라고 예수님이 설명하셨습니다. 


The only way we can be fruitful, Jesus said, is to stay connected to Him (JOHN 15:4).

As we’re taught by Christ and cling to Him,

the Spirit produces in us His fruit of “love, joy, peace, for- beara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 control” (GALATIANS 5:22~23).


예수님은 우리가 열매 맺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께 계속 붙어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 15:4). 우리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주님께 매달릴 때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갈라디아서 5:22-23)의 열매를

맺어 주십니다.


He uses the fruit He produces in us to touch the lives of others,

who are then changed and grow fruit from their own lives.

This makes for a beautiful life.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맺어 주신 열매를 다른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데 사용하셔서,

그 사람들이 변화되어 자신의 삶에서도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이렇게 하여 아름다운 삶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 ANNE CETAS 

      

How are you staying connected to Jesus?
What fruit do you want Him to produce in you? 

      

당신은 어떻게 예수님께 붙어 있습니까?
예수님이 당신 안에서 어떤 열매를 맺으시기를 원하십니까?


I want a beautiful life, Father.

Please produce Your fruit in me that I might live a life that points others to You.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제 안에 하나님의 열매를 맺어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는 삶을 살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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