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30 월
돈이 없는데도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있다.
건강도 좋지 않은데도 건강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있다.
누가 뭐라 해도 씩 한 번 웃고 마는 사람이 있다.
걱정할 게 많은데도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있다.
모자라서 그러는 걸까?
무슨 방책이 있는 걸까?
뭐 믿는 구석이 있는 걸까?
돈이 많은데도 돈타령인 사람이 있다.
건강해 보이는데 늘 치매 걱정을 하는 사람이 있다.
누가 뭐라고 하면 밤잠을 설치는 사람이 있다.
걱정할 게 없어 보이는데도 걱정을 사서 하는 사람이 있다.
누구는 생명이 있고
누구는 생명이 없어서다.
생명 되신 예수님을 믿는 복이다.
'* 김의영묵상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0) | 2020.01.07 |
---|---|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0) | 2020.01.07 |
귀에 들리지 않아도, 귀로 들을 수 없어도 (0) | 2019.12.27 |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0) | 2019.12.27 |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창세기 17:19) (0) | 2019.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