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의 말 한마디가 (2019년 11월 18일 월요일 / 방송시간 : 매일 새벽 5시 59분)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서울 도심의 한 골목에 두개의 라면가게가 이웃하고 있었습니다.
가게의 면적이나 의자 수도 거의 같은데 하루 총매출액이 30%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마켓팅 연구가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종업원의 말 한마디였습니다.
한집의 종업원은 반갑게 손님을 맞으며 “계란을 넣을까요? 넣지 말까요?” 했고
한집의 종업원은 “손님, 계란을 한 개 넣을까요? 두 개 넣을까요? 한 대서 크게 차이가 있었다니
결국 상술은 사람의 마음을 끄는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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