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포레스트 검프> (잠22:1)

colorprom 2019. 11. 12. 15:07

20191112 화

 

1994년 개봉된 <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가 있는데,

지능 지수가 75밖에 안 되는 포레스트 검프는 베트남 전쟁에 참전해

새우잡이 집안에서 자란 고향 출신의 친구 버바를 만납니다.

검프와 버바는 전쟁이 끝나면 새우 사업을 같이 하기로 약속하지만 버바는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습니다.

전쟁이 끝나자 검프는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우 사업을 시작하고 엄청난 성공을 거두는데,

검프는 단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버바의 가족을 찾아가 수익의 절반을 건넵니다.


관객들은 순수한 검프의 이런 행동에서 감동을 받습니다.

성공 지상주의를 추구하는 현대 사회는 다른 사람을 이용해서라도 자기 욕심을 채우는 생존법을 가르치지만, 사람들은 그 경쟁에서 이길수록 외로워지고 마음을 나누는 관계를 맺기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진정한 지혜는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성도에게 참된 지혜가 임합니다.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잠22:1)

'+ 방선배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만 (벧전5:5)  (0) 2019.11.14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잠18:12)  (0) 2019.11.13
종말 (벧전4:7)  (0) 2019.11.09
독한 사람? (잠4:19)  (0) 2019.11.07
부모의 잘못된 선택 (잠14:12)  (0) 201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