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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처럼 살라 (사사 6:1~16)

colorprom 2019. 10. 28. 14:01

전사처럼 살라 (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사사기 6장 1절 ~ 16절     


1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시니

2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긴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자기들을 위하여 만들었으며

3이스라엘이 파종한 때면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치러 올라와서

4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 먹을 것을 남겨 두지 아니하며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아니하니

5이는 그들이 그들의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올라와 메뚜기 떼 같이 많이 들어오니

그 사람과 낙타가 무수함이라 그들이 그 땅에 들어와 멸하려 하니

6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핍함이 심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7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므로

8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9애굽 사람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며

10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 너희가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


11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12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13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

또 우리 조상들이 일찍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우리를 넘겨 주셨나이다 하니

14여호와께서 그를 향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시니라

15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니

16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Walk Like a Warrior [전사처럼 살라]


When the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Gideon,

he said, "The LORD is with you, mighty warrior."- Judges 6: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사사기 6:12


18-year-old Emma faithfully talks about Jesus on social media,

even though bullies have criticized her joy and enthusiastic love for Christ.

Some have attacked her with remarks about her physical appearance.

Others have suggested a lack of intelligence because of her devotion to God.

Though the unkind words cut deep into Emmas heart,

she continues to spread the gospel with bold faith and love for Jesus and others.


18세의 엠마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신실하게 예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괴롭히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로 기뻐하고 그분을 아주 사랑하는 그녀를 헐뜯고 있습니다. 그녀의 외모를 가지고 험담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을 전심으로 섬기는 것에 대해 지능이 모자란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불쾌한 말들이 엠마의 마음에 깊이 상처를 줬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계속해서 담대한 믿음과 예수님과 다른 사람들을 향한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Sometimes, though, shes tempted to believe her identity

and worth are determined by the criticism of others.

When that happens, she asks God for help, prays for her persecutors,

meditates on the words of Scripture,

and perseveres with Spirit empowered courage and confidence.

 

하지만 이따금 엠마는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가 다른 사람들의 비판에 의해 결정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자기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성령님이 주시는 용기와 확신으로 견뎌나가고 있습니다.


Gideon faced fierce tormentors-the Midianites (JUDGES 6:1~10).

Though God called him a mighty warrior,Gideon struggled to let go of his doubt,

self-imposed limitations, and insecurities (11~15).

On more than one occasion,

he questioned the Lords presence and his own qualifications,

but eventually surrendered in faith.


기드온은 잔인하게 괴롭히는 미디안 사람들과 맞서게 되었습니다(사사기 6:1-10).

하나님은 기드온을 큰 용사라고 부르셨지만

그는 의심과 스스로 부여한 한계와 불안감을 떨쳐버리기 위해 힘겹게 씨름하고 있었습니다(11-15).

기드온은 몇 차례에 걸쳐 주님이 함께 하시는지 그리고 자신이 과연 합당한 사람인지 의문을 가졌지만,

결국 믿음으로 주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When we trust God, we can live like we believe what He says about us is true.

Even when persecution tempts us to doubt our identity,

our loving Father confirms His presence and fights on our behalf.

He affirms we can walk like mighty warriors armed with His absolute love,

guarded by His endless grace, and secured in His reliable truth.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면 우리에게 주시는 그분의 말씀을 사실로 믿으며 그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박해로 우리의 정체성이 의심될 때에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확실히 보여주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싸워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절대적인 사랑으로 무장되고, 그분의 무한한 은혜로 호위 받고,

그분의 변함없는 진리로 무장된 강한 전사처럼 살아갈 수 있다고 확실하게 말씀해주십니다.


- XOCHITL DIXON 

      

Which verses help you remain steadfast

when youre tempted to doubt your identity and worth?

What can you do to combat verbal attacks? 


우리가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확신하지 못할 때 어떤 성경구절이 우리를 붙들어줍니까?

비방이나 험담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Lord, please help us recall Your love and respond in grace every time

someone tempts us to doubt our value or question our unique roles.


주님, 누군가가 우리의 가치를 의심하게 하거나 우리의 고유한 역할에 의문을 갖게 할 때마다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여 은혜로 대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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