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3 수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셔서 어떤 왕도 경험하지 못한 부귀영화와 지혜로 명성을 떨칩니다.
그런데 이 땅에 존재하는 어떤 사람도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죽음입니다.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부와 영광을 누린 솔로몬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왕으로 40년간 통치한 솔로몬이 죽자,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위를 잇습니다.
우리는 마치 이 땅에서의 삶이 영원한 것처럼 생각하며, 세상 권력과 현세적인 복만을 추구해서는 안 됩니다. 솔로몬의 행적이 여러 책에 기록되었듯이,
우리 삶의 흔적 또한 생명책에 모두 기록되어 하나님 앞에서 심판받을 것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히9:27).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마지막 날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후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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