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사람의 임무, 일 (창1:28)

colorprom 2019. 9. 11. 13:16

20190911 수

 

고대 그리스인들노동을 축복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

'굳이 일을 하지 않아도 살아갈 능력이 되는 상태야말로 진정 가치 있는 삶의 첫 번째 요건'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시각은 전혀 다릅니다.


창세기 1장에서는 오로지 사람만이 '일'직무를 맡았습니다.

식물과 동물은 그저 '충만하고 번성하라'는 명령을 받았을 뿐인데

유독 인간'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인간은 창조주의 형상대로 지음받았기에, 창조 세계를 관리하는 청지기 역할을 맡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체가 존엄할 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일이 고귀합니다.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하는 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개척 사역에 동참한다는

확신과 만족을 누릴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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