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이 옷을 벗고(get undressed), 늘 그렇듯이 침대로 가서 키스를 하고,
그랬던 노래가 1968년 곡조에 매료된(be attracted to the tune)
미국·영국 음반 업계의 주목을 끌기(draw their attentions) 시작했다.
이런저런 거래 끝에 당시 인기 가수였던 폴 앵카가 이 노래에 푹 빠져(be taken with it)
서둘러 판권을 사들였다.
마침 그 무렵 앵카는 시내트라와 저녁 식사 중 은퇴를 고려 중이라는(think of retiring) 말을 듣고
그의 마지막 앨범에 헌사하고 싶던 참이었다.
당시 27세였던 앵카는 곡에 붙일 영어 가사를 작사하면서
대선배 시내트라를 1인칭 주어로 썼다(write it as Sinatra in the first person).
"그분이 직접 가사를 쓴다면 뭐라고 했을까" 고민 끝에 "자기 자신과의 대화" 형식을 떠올렸다.
대박을 터뜨렸다(hit the jackpot). 노다지를 캔 듯한 대성공을 거뒀다(strike gold).
"이제, 끝이 가까워졌네(the end is near).
그렇게 인생 종막을 마주하게 됐네(face the final curtain)"로 시작되는 노래는
금세 세계적 관심을 끌었다(grab worldwide attention).
"가득 찬 인생을 살았고, 길이라는 길은 다 다녀봤지만, 무엇보다 나는 내 방식대로 살았지(I did it my way)… 사랑도 해봤고, 웃기도 울기도 하고, 실컷 가져봤다가 잃어보기도 했지만,
눈물이 사그라지고 보니(as tears subside) 모든 것이 즐거웠던 일이었네(find it all so amusing)…
그래, 그게 내 인생길이었어."
시내트라는 'My Way'와는 별도의 인생 교훈(life lesson)을 남기기도 했다.
"남의 행운이나 불행을 뜯어먹고 사는(live off other people's fortunes or misfortunes) 사람은
기생충(parasite)이다."
"상처를 숨기지(hide your scar) 마라. 그것이 당신을 당신으로 만든 것이다."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그 무엇을 남에게 줘버릴(give it away) 수 없다면,
당신이 그것을 소유하고 있는 게 아니라 그것이 당신을 소유하고 있는(possess you) 것이다."
[영문 참고자료 사이트]
☞ https://www.sundaypost.com/fp/
☞ https://en.wikipedia.org/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