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버리는 죄악 (2019년 9월 6일 금요일 / 방송시간 : 매일 새벽 5시 59분)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서 가장 인상 깊은 말은 혼신을 다해 상어와 싸우며 하는 말에 있습니다.
‘희망을 갖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이야’
그렇습니다.
지금의 고통이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라는 희망,
누군가 어둠속에서 손을 뻗어 주리라는 희망,
내일은 내게 빛과 생명이 주어지리라는 희망을 지니고 살아야하는 것이 바로 세상입니다.
‘희망은 날개를 달고 영혼 속에 자리 잡은 것이다.
그것은 말없이 노래하며 영원히 멈추지 않는다.’ - 미국의 시인, 에밀리 디킨슨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나나의 얼룩 반점 (0) | 2019.09.06 |
---|---|
돼지고기와 중국인 (유광종 소장, 조선일보) (0) | 2019.09.06 |
베풂이 치유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9.09.06 |
[조국사태]<어느 직장인의 분노> (0) | 2019.09.06 |
올해에만 강연 150회… 젊은이들을 보면 뜨거워진다 (김형석 교수, 조선일보) (0) | 2019.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