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믿음이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믿음이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에게 무엇이 제일 유익한지 아신다고 믿는 것이다.

그런 믿음을 가질 때, 우리는 자신의 길을 택하지 않고 하나님의 길을 택하게 된다.

믿음은 우리의 무지 대신에 하나님의 지혜를,

우리의 약한 것 대신에 하나님의 힘을,

우리의 죄된 것 대신에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받아들이게 한다.

우리 생명, 우리 자신은 이미 하나님의 것이 된다.

진실, 성실, 순결은 인생의 성공 비결이다.

이런 원칙들을 소유하게 하는 것이 곧 믿음이다....

자기 신뢰가 부족하여 돌봄과 책임을 회피하는, 자신감이 결여된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 그렇지 않았다면 세상에서 무익한 존재가 되었을 뻔한 사람들이

바울처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라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531-2.

Faith is trusting God

Faith is trusting God—believing that He loves us and knows best what is for our good. Thus, instead of our own, it leads us to choose His way.

In place of our ignorance, it accepts His wisdom; in place of our weakness, His strength; in place of our sinfulness, His righteousness.

Our lives, ourselves, are already His; faith acknowledges His ownership and accepts its blessing. Truth, uprightness, purity, have been pointed out as secrets of life’s success. It is faith that puts us in possession of these principles....

Let the self-distrustful, whose lack of self-reliance leads them to shrink from care and responsibility, be taught reliance upon God.

Thus many a one who otherwise would be but a cipher in the world, perhaps only a helpless burden, will be able to say with the apostle Paul, “I can do all things through Christ which strengtheneth me” (Philippians 4:13).

— Mind, Character, and Personality Volume 2, 5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