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하나님은 누구신가 (시124:11)

colorprom 2019. 7. 26. 14:06

20190726 금

 

하나님을 알아야 나를 알 수 있습니다.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인간이 지은 신전에서 사실 만큼 작은 존재가 아닙니다.

또한 하나님은 부족한 것이 있어 인간에게서 무언가를 받아야만 하는 불완전한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호흡과 모든 것을 주시는 공급자요 생명의 원천이시며,

우리는 그분의 도움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상 숭배는 인간이 자신의 필요를 위해, 인생의 불안함을 달래기 위해 만들어 낸 것이지만,

기독교는 하나님의 뜻과 계시가 우선됩니다.


신앙인 중에도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믿고, 필요에 따라 '여러 믿음'을 지닌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신앙하나님을 최우선으로 하며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금은이나 돌로 만든 우상같이 여길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인격적으로 관계를 맺어야 하는 아버지십니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시1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