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게 나타나시는 하나님 (2019년 7월 7일 일요일)
사무엘상 17장 41절 ~ 50절
41블레셋 사람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니라
42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43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44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45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48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49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50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God Looms Larger [더 크게 나타나시는 하나님]
You come against me with sword and spear and javelin,
but I come against you in the name of the LORD Almighty.- 1 Samuel 17:45
너는 칼과 창과 단창 으로 내게 나아오거니 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 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 가노라- (45)
Giles Kelmanson, a South Arican game ranger, described the incredible scene:
two honey badgers battling a pride of six lions.
Although outnumbered,
the honey badgers refused to back down from ferocious predators ten times their size.
The lions thought the kill would be simple,
but video footage shows the badgers walking away with something like a swagger.
남아프리카의 수렵보호구역 관리인 자일즈 켈만슨이
오소리 두 마리가 사자 여섯 마리와 싸웠던 믿기지 않는 상황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오소리는 수적으로 불리할 뿐더러 몸집도 열 배나 되는 사나운 포식자들로부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사자 입장에서는 아주 간단히 상대를 죽일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겠지만,
비디오 영상은 오소리들이 제법 의기양양하게 걸어서 떠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David and Goliath offer an even more improbable story.
Young, inexperienced David confronted the fierce Philistine Goliath.
Towering above his young com batant,
Goliath possessed brute strength and unrivaled weaponry-bronze armor and a lethal,
razoredged javelin (1 SAMUEL 17:5~6).
David, a fledgling shepherd, car ried only a slingshot when he arrived at the battlefield
with bread and cheeses for his brothers (VV . 17~18).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는 그보다 훨씬 더 믿기지 않는 상황을 보여줍니다.
어리고 미숙한 다윗이 무시무시한 블레셋 사람 골리앗과 마주 선 것입니다.
골리앗은 야수 같이 힘이 세고 청동 갑옷과 치명적인 날선 창으로 완전무장하고
그와 맞서려는 어린 전사를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사무엘상 17:5-6).
풋내기 양치기 다윗은 자기 형들에게 줄 빵과 치즈를 가지고 전쟁터에 도착했을 때
고작 돌팔매 하나만 지니고 있었을 뿐입니다(17-18절).
Goliath challenged Israel to engage in battle, but no one was willing to fight.
King Saul and “all the Israelites were . . . terrified” (V . 11).
Imagine the shock when David stepped into the fray.
What gave him the courage none of Israel’s hardened warriors possessed?
골리앗은 전투에 나오라고 이스라엘 군인들을 자극했지만, 어느 누구도 싸우려 들지 않았고
사울 왕과 “온 이스라엘은 크게 두려워하였습니다”(11절).
그 싸움에 다윗이 나섰을 때의 놀라운 충격을 상상해보십시오.
무엇이 이스라엘 용사 어느 누구도 갖지 못한 그런 용기를 다윗에게 주었을까요?
For most, Goliath dominated their vision.
David, however, saw God.
“The Lord will deliver [Goliath] into my hands,” he insisted (V . 46).
While everyone else believed Goliath controlled the story,
he believed God loomed larger.
And, with a single stone to the giant’s forehead, David’s faith proved true.
대부분 이스라엘 사람들의 눈에는 위압적인 골리앗만 보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만 보았고 그래서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골리앗을] 내 손에 넘기시리라”(46절).
누구나 골리앗이 이 싸움을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다윗은 하나님께서 더 크게 나타나시리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 거인의 이마에 던진 단 한 개의 돌멩이로 다윗의 믿음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We’re tempted to believe that “Goliath” (our troubles) directs the story.
God is larger, however.
He dominates the story of our lives.
우리는 “골리앗”(우리의 힘든 일)이 이야기를 주도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더 크신 분이십니다.
우리 인생 이야기를 이끌어 가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 WINN COLLIER
What concerns threaten to overwhelm you these days?
How does God’s reality, the fact that He’s larger, transform your perspective?
요즘 당신을 엄습해오는 걱정거리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실체, 곧 하나님이 더 크신 분이라는 사실이 당신의 관점을 어떻게 바꿔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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