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을 얻으려면 (2019년 7월 2일 화요일)
골로새서 3장 12절 ~ 17절
12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How to Find Peace [평강을 얻으려면]
12. Therefore, as God's chosen people, holy and dearly loved,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13. Bear with each other and forgive whatever grievances you may have
against one another. Forgive as the Lord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What do you think about peace?” my friend asked as we ate lunch together.
“Peace?” I said, puzzled. “I’m not sure-why do you ask?”
He answered, “Well, as you jiggled your foot during the church service
I wondered if you’re agitated about something.
Have you considered the peace God gives to those who love Him?”
"평강을 어떻게 생각해?” 점식식사를 같이 하던 친구가 물었습니다.
“평강?” 나는 어리둥절하여 되물었습니다. “잘 모르겠네. 그런데 왜 그걸 물어봐?”
친구의 대답입니다. “사실, 네가 교회에서 예배 중에 발을 떨어서 무슨 불안한 일이 있나 해서.
하나님께서 그분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주시는 평강에 대해서 혹시 생각해본 적 있니?”
That day some years ago, I was a bit hurt by my friend’s question,
but it started me on a journey.
I began exploring the Bible to see
how God’s people embraced this gift of wellbeing, of peace,
even in the midst of hardship.
몇 해 전 일이었는데, 그날 그 친구 말에 마음이 좀 상하기는 했었지만,
그 일은 나에게 어떤 탐구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역경 속에서도 안녕과 평강이라는 선물을 어떻게 누리는지 알아보려고
성경을 탐독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바울이 골로새 성도들에게 보낸 서신을 읽으면서
그리스도의 평강이 그들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라는 바울의 명령 (골로새서 3:15)을 되새겨보았습니다.
As I read Paul’s letter to the Colossians, I chewed over the apostle’s command
to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their hearts(COLOSSIANS 3:15).
Paul was writing to a church he’d never visited
but had heard about from his friend Epaphras.
He was concerned that as they encountered false teaching,
they were losing the peace of Christ.
But instead of admonishing them, Paul encouraged them to trust Jesus,
who would give them assurance and hope (V . 15).
바울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던 친구 에바브라로부터 전해들은 어떤 교회에 편지를 쓰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잘못된 가르침을 접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평강을 잃어가고 있다고 염려하면서도,
그들을 책망하는 대신 확신과 소망을 주시는 예수님을 신뢰하라고 권면했습니다(15절).
We all will encounter times
when we can choose to embrace or refuse the rule of Christ’s peace in our hearts.
As we turn to Him, asking Jesus to dwell in us,
He will gently release us from the anxiety and cares that weigh us down.
As we seek His peace, we trust that He will meet us with His love.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다스리도록 받아들일지 거부할지 선택해야 할 때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향하여 우리 안에 거하시기를 간구할 때,
주님은 우리 마음을 짓누르고 있는 근심과 걱정을 가볍게 벗겨주십니다.
우리가 주님께 평강을 간구하면, 주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만나주실 것입니다.
- AMY BOUCHER PYE
What situations or relationships weigh on your mind and heart?
How can you ask Jesus to bring you His peace?
어떤 상황, 혹은 어떤 인간관계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짓누르고 있습니까?
우리는 어떻게 주님의 평강을 간구할 수 있을까요?
Jesus, You give peace that passes all understanding.
Help me embrace Your peace in every area of my life.
예수님, 주님께서는 우리의 이해를 초월한 평강을 주십니다.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평강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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