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가 물지 않을 때 (2019년 6월 29일 토요일)
잠언 27장 1절 ~ 10절
1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2타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하지 말며 외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하지 말지니라
3돌은 무겁고 모래도 가볍지 아니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분노는 이 둘보다 무거우니라
4분은 잔인하고 노는 창수 같거니와 투기 앞에야 누가 서리요
5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6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나 원수의 잦은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
7배부른 자는 꿀이라도 싫어하고 주린 자에게는 쓴 것이라도 다니라
8고향을 떠나 유리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으니라
9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
10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는 버리지 말며
네 환난 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
When Sharks Won’t Bite [상어가 물지 않을 때]
One who is full loathes honey from the comb,
but to the hungry even what is bitter tastes sweet.- Proverbs 27:7
배부른 자는 꿀이라도 싫어하고 주린 자에게 는 쓴 것이라도 다니라 - 잠언 27:7
My children were thrilled, but I felt uneasy.
During a vacation, we visited an aquarium
where people could pet small sharks kept in a special tank.
When I asked the attendant if the creatures ever snapped at fingers,
she explained that the sharks had recently been fed and then given extra food.
They wouldn’t bite because they weren’t hungry.
아이들은 아주 신이 났지만 나는 불안했습니다.
휴가 중에 우리 가족이 어느 수족관을 찾아갔는데,
그곳에서는 특수탱크 안에 갇혀 있는 작은 상어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내가 안내원에게 저 상어들이 한 번이라도 손가락을 물은 적이 있는지 묻자
안내원은 얼마 전에 먹이를 주었고, 그러고 나서 먹이를 ‘더’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상어들이 배고프지 않아 물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었습니다.
What I learned about shark petting makes sense according to a proverb:
“One who is full loathes honey from the comb,
but to the hungry even what is bitter tastes sweet” (Proverbs 27:7).
Hunger-that sense of inner emptiness-can weaken our discernment
as we make decisions.
It convinces us that it’s okay to settle for anything that fills us up,
even if it causes us to take a bite out of someone.
잠언서의 한 구절을 통해 상어를 만질 수 있다는 사실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배부른 자는 꿀이라도 싫어하고 주린 자에게는 쓴 것이라도 다니라”(잠언 27:7).
배고픔, 곧 내면의 공허함은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분별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채워주는 것이라면 심지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되더라도
무엇이든 받아들여도 괜찮다는 확신을 가지게 만듭니다.
God wants more for us than a life lived at the mercy of our appetites.
He wants us to be filled with Christ’s love
so that everything we do flows from the peace and stability He provides.
The constant awareness that we’re unconditionally loved gives us confidence.
It enables us to be selective as we consider the “sweet” things in life
-achievements, possessions, and relationships.
하나님은 그저 욕망을 따라 사는 것 이상의 삶을 우리에게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해서
모든 일을 주님이 주시는 평강과 안정감으로 행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는 조건 없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늘 깨달음으로 자신감을 얻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인생에서 성공이나 재산, 인간관계 같은 “달콤한” 것들에 마음을 쓸 때
신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Only a relationship with Jesus gives true satisfaction.
May we grasp His incredible love for us
so we can be “filled to the measure [with] all the fullness of God” (Ephesians 3:19)
for our sake and the sake of others.
우리는 오직 예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진정한 만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그분의 놀라운 사랑을 온전히 깨달아 우리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게”(에베소서 3:19) 되기를 소망합니다.
-JENNIFER BENSON SCHULDT
What are you most hungry for in life?
Why does Jesus fulfill you in a way that nothing else can?
우리 삶에서 가장 절실한 것이 무엇입니까?
왜 예수님은 다른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방법으로 우리를 채워주실까요?
Those who see Jesus as the Bread of Life will never be hungry.
예수님을 생명의 양식으로 삼는 사람들은 절대 굶주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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