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 오늘, 이곳의 하늘은 화약 연기와 병사들의 고통스러운 외침으로 가득했습니다."
▶엊그제 현충일 기념식에서 대통령은 갑자기
▶트럼프 대통령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전했던 미군 두 명의 이야기를 소개한 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9/2019060901935.html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7/2019060701160.html
서방 정상들이 집결한 5일, 시진핑 주석은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중·러 양국 관계를 동맹 수준으로 격상시켰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두 정상의 만남에 대해 "양국 관계가 역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있으며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며 "양국 관계를 '새 시대 전면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더 격상시키고 세계 전략에서 전례 없는 수준의 협력을 추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양국이 거의 동맹국 수준이 됐다"고 했다. 푸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시 주석을 "친애하는 친구"라고 불렀다.
러시아는 특히 정상회담에 맞춰 미국이 전방위적 제재를 하고 있는 중국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의 협력을 보란 듯이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러시아의 이동통신 회사와 함께 2020년까지 5G 서비스를 출범하기로 하고 네트워크 장비를 제공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한반도 문제에서도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동시에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미국의 일괄타결 해법이 아닌 북한의 단계적·동시적 해법에 대한 지지를 다시 한 번 표명한 것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7/2019060700173.html
[미국]美 맨해튼 한복판 헬기 불시착...“9·11 악몽 떠올라" (0) | 2019.06.11 |
---|---|
[북한]정치와 점 (한현우 위원, 조선일보) (0) | 2019.06.11 |
[인도]코끼리의 장례행렬…죽은 새끼 놓지 못하는 어미 코끼리 (김민지 기자, 서울신문) (0) | 2019.06.10 |
[캐나다]실종 원주민 여성들 찾아 5년간 강을 샅샅이 훑는 캐나다인들 (김기성 기자, 연합뉴스) (0) | 2019.06.10 |
[스페인]‘가우디 성당’ 137년 만에 건축허가…“2026년 완공까지” (0) | 2019.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