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성도의 특권 (시18:6)

colorprom 2019. 5. 30. 15:23

20190530 목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신실한 사랑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슬픔과 고통, 연약함과 부족함, 절망과 실망을 아시고 그 고난에 친히 동참하시며,

그 고통에서 우리를 안아 구원해 주십니다.

주의할 것은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의 얼굴을 우리 죄악이 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고난의 자리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환난을 당한 성도가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가 되십니다.

성도의 정체성은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성도는 자녀 됨의 자격으로 하나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특권이 있습니다.

성도는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을 생각하며 힘을 얻는 존재입니다.

환난이 클수록 전능하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풍성해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시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