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4 금
죄가 가져오는 어둠은 강하지만,
그리스도의 복음이 가져오는 빛은 그 어둠을 단숨에 물러가게 할 만큼 더 강력합니다.
우리 내면이 하나님의 영광의 빛 가운데 드러날 때 우리 안에 있던 어둠과 절망이 사라집니다.
실수할 수 있고 넘어질 수 있지만, 우리가 할 일은 부정적이고 패배주의적인 생각을 끊는 것입니다.
영광스러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옛사람의 죄악을 버리고
빛 되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도는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해 그분의 광채를 받고 반사하는 자들입니다.
교회가 일어나 의로운 행실로 주님의 빛을 발하며 복음 사역을 감당할 때,
사망의 그늘에 앉아 있던 온 세상 사람들이 빛 가운데로 나아올 것입니다.
주님의 영광의 빛을 발해 열방을 주님께 인도하는 것이 성도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빛이 임하는 곳에 예배의 회복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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