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프로 레슬러 (2019년 5월 18일 토요일)
우리는 지금 인생이라는 강한 상대와 맞붙어 겨루고 있습니다.
창세기의 야곱이 다리를 다쳐 절룩거리며 살았던 것처럼 우리도 언제든 시련과 질병으로 다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길고 긴 경기에서 인생과 맞서 싸울 용기를 가져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모두 레슬러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상처를 무릅쓰고 싸워야 합니다.
‘너는 하나님, 사람들과 겨루어 승리하였으니
이제부터 너의 이름은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 불릴 것이다.’ - 성경 창세기 32장 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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