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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부 장관 (히 13:1~8)

colorprom 2019. 5. 10. 14:00

고독부 장관 (2019년 5월 10일 금요일)


히브리서 13장 1절 ~ 8절     


1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3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4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5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7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8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Minister of Loneliness [고독부 장관]


Keep on loving one another as brothers and sisters. - Hebrews 13: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 히브리서 13:1


Following her husband’s death, Betsy has spent most days in her flat,

watching television and boiling tea for one.

She’s not alone in her loneliness.

More than nine million Brits (15 percent of the population) say

they often or always feel lonely,

and Great Britain has appointed a minister of loneliness to find out why and how to help.

      

벳시는 남편이 죽은 뒤로 아파트에서 텔레비전을 보거나 혼자 마실 차를 끓이면서

대부분의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여인 혼자만 외로운 것이 아닙니다.

9백만 명 이상의 영국 사람들이(전체 인구의 15퍼센트) 자주 혹은 늘 외롭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영국은 그 원인과 도울 방법을 찾기 위해 고독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Some causes of loneliness are well known:

We move too often to put down roots.

We believe we can take care of ourselves, and we don’t have a reason to reach out.

We’re separated by technology-each of us immersed in our own flickering screens.


외로움의 몇 가지 원인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너무 자주 이사해서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기도 하고,

스스로 잘 관리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여 다른 사람에게 다가갈 이유를 찾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각기 자기 컴퓨터 화면에만 몰입되듯이 과학기술 때문에도 사람들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I feel the dark edge of loneliness, and you may too.

This is one reason we need fellow believers.

Hebrews concludes its deep discussion of Jesus’s sacrifice by encouraging us

to meet together continually (10:25).

We belong to the family of God, so we’re to love “one another as brothers and sisters” and “show hospitality to strangers” (13:1~2).

If we each made an effort, everyone would feel cared for.


나도 외로움이 어둡게 나를 감싸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아마 다른 사람들 역시 그럴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믿음의 동료들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히브리서는 예수님의 희생에 관한 깊은 이야기를,

우리에게 모이기를 계속 힘쓰라고 권하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10:25).

우리는 다 하나님의 가족에 속해있기에 “서로 형제자매처럼” 사랑하고 “나그네를 대접해야” 합니다(13:1-2). 우리 각자가 노력한다면 모두가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Lonely people may not return our kindness, but this is no reason to give up.

Jesus has promised to never leave nor forsake us (13:5),

and we can use His friendship to fuel our love for others.


외로운 사람들이 우리의 친절에 보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것이 포기할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겠다고 약속하셨기에(13:5)

우리는 그분의 우정을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기폭제로 삼을 수 있습니다.


Are you lonely?

What ways can you find to serve the family of God?

The friends you make in Jesus last forever, through this life and beyond.


외로우십니까?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의 가족을 섬길 수 있습니까?

예수님 안에서 사귄 친구는 이생에서 내생까지 영원히 있게 될 것입니다.


-MIKE WITTMER 

      

Who needs your friendship?

How might you serve someone in your church or neighborhood this week? 

      

누가 당신의 우정을 필요로 합니까?

이번 주에 교회나 이웃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The family of God is intended to be the answer to loneliness.


외로움에 대한 해결책으로 하나님의 가족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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