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5 일
옛날에는 병에 걸려 죽는 것을 신의 진노라고 여겼지만
과학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병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치료법을 개발해 많은 환자를 살렸습니다.
만일 난치병을 오랫동안 연구하다 드디어 임상 실험까지 성공해서 많은 사람을 치료하게 되었다면,
누구나 전 세계에 이 기쁜 소식을 발표할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망했을 때 절망에 빠져 모두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실험이란 고통당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살려 내는 것입니다.
고난 중에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 증거고,
이는 하나님의 위대한 실험이 성공했다는 증거입니다.
인생에 실패한 사람이든, 죽을병에 걸린 사람이든, 누구든지 하나님을 찾기만 하면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절망의 순간에 하나님을 찾는 이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소망과 기쁨을 주시는 분입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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