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오늘의 양식

***평강이 가득한 마음 (잠 14:29~35)

colorprom 2019. 4. 11. 15:25

평강이 가득한 마음 (2019년 4월 11일 목요일)


잠언 14장 29절 ~ 35절    


29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30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31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32악인은 그의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33지혜는 명철한 자의 마음에 머물거니와 미련한 자의 속에 있는 것은 나타나느니라

34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35슬기롭게 행하는 신하는 왕에게 은총을 입고 욕을 끼치는 신하는 그의 진노를 당하느니라



“Heart at peace” [평강이 가득한 마음]


sound heart is the life of the flesh:

but envy the rottenness of the bones. - Proverbs 14: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 잠언 14:30 

For forty-five years after his career as a professional athlete ended,

Jerry Kramer wasn’t inducted into his sport’s hall of fame (the highest recognition).

He enjoyed many other honors and achievements, but this one eluded him.
Although he’d been nominated for the honor ten times, it had never been bestowed.

Despite having his hopes dashed so many times, Kramer was gracious, saying,

“I felt like [the National Football League] had given me 100 presents in my lifetime

and to be upset or angry about one I didn’t get was kind of stupid!”


제리 크레이머는 프로선수 생활을 마친 후 45년 동안

명예의 전당(선수에게는 최고의 영광)에 가입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많은 명예와 성취를 이루었지만 명예의 전당만큼은 그를 비켜 갔습니다.

그는 열 번이나 후보에 올랐지만 한 번도 수여받지 못했습니다.

번번이 그의 소망은 좌절되었는데 그럼에도 크레이머는

“미식축구연맹은 내 생애에 백 번이나 상을 주었는데,

단 하나 이 상을 받지 못했다고 화를 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Where others might have grown bitter after being denied so many times

in favor of other players, Kramer wasn’t.

His attitude illustrates the way we can safeguard our hearts

against the corrosive nature of envy, which “rots the bones” (PROVERBS 14:30).

When we become preoccupied with what we don’t have

-and fail to recognize the many things we do-

the peace of God will elude us.


그렇게 여러 번 다른 선수들에게 상이 돌아가고 자기는 받지 못했다면,

다른 사람이라면 화를 낼 법도 한데 크레이머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런 그의 태도는 “뼈를 썩게 하는”(잠언 14:30) 부식성이 강한 질투심으로부터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갖지 못한 것에 사로잡혀 가진 것을 인식하지 못할 때 하나님의 평강은 우리를 비켜갈 것입니다.  


After an eleventh nomination,

Jerry Kramer ultimately was inducted into the NFL Hall of Fame in February 2018.


후보에 오른 지 열 한 번만에

제리 크레이머는 2018년 2월 드디어 미식축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Our earthly desires may not be fulfilled as his finally were.

Yet we can all have a “heart at peace” when we instead focus our attention

on the many ways God has been generous toward us.


크레이머의 소망은 마침내 이루어졌지만 이 땅에서의 우리의 소망은 꼭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열어주신 많은 것에 시선을 둘 때 우리는 “평강의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No matter what we want but do not have,

we can always enjoy the life-giving peace He brings to our lives.


우리가 원했지만 얻지 못한 것이 무엇이든,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 삶에 가져다주시는 생명력 넘치는 평강을 언제나 누릴 수 있습니다.


- KIRSTEN HOLMBERG       


 In what area of life are you tempted to focus on what you don’t have?

What steps can you take this week to focus on what God has provided?


삶의 어떤 분야에서 당신이 갖지 못한 것에 마음을 빼앗기십니까?
하나님이 주신 것들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주에는 무엇을 시도해 보시겠습니까?


God gives our hearts peace and so much more.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평강과 함께 아주 많은 것을 더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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