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바로 뜨자 (2019년 3월 24일 일요일)
같은 길을 오랫동안 오가면서도 마주치는 사람, 집들과 나무들, 그리고 건물들을
의외로 우리는 잘 보지 못합니다.
수년간 같이 근무를 한 직장 동료인데도 업무에 관련된 것 외에는 그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습니다.
이처럼 한 가지 방식에만 너무 익숙해지다 보면 소중하고 중요한 것들을 전혀 보지 못하고 놓치기가 쉽습니다. 그러므로 주변에 있는 것들을 제대로 보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무심코 지나쳐 버리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습니다.
‘시력이 좋은 데도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 이탈리아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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