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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탄에서 경배로 (시 30:1~12)

colorprom 2019. 3. 20. 14:04

비탄에서 경배로 (2019년 3월 20일 수요일)


시편 30장 1절 ~ 12절


1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2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3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4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5그의 노여움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6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7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8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9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10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11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우셨나이다

12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From Wailing to Worship [비탄에서 경배로]


You turned my wailing into dancing; you. . . clothed me with joy.

-Psalms 30: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 시편 30:11   

   

Kim began battling breast cancer in 2013.

Four days after her treatment ended,

doctors diagnosed her with a progressive lung disease

and gave her three to five years to live.

She grieved, sobbing prayers as she processed her emotions before God

for the first year.


킴은 2013년에 유방암 투병을 시작했습니다. 치료를 끝내고 나흘 후에,

의사들은 그녀의 폐가 점점 나빠지고 있으므로 3년에서 5년 정도 더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비탄에 빠진 그녀는 처음 1년 동안 하나님 앞에 감정을 털어놓으며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By the time I met Kim in 2015, she had surrendered her situation to Him

and radiated contagious joy and peace.

Though some days are still hard,

God continues to transform her heart-wrenching suffering

into a beautiful testimony of hope-filled praise as she encourages others.


하지만 내가 그녀를 만나게 된 2015년에는 이미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남들에게 기쁨과 평화를 전하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힘든 날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녀가 다른 아픈 사람들을 격려하도록

가슴이 찢어지는 그녀의 고통을 희망찬 찬양의 아름다운 간증으로 바꿔주셨습니다. 


Even when were in dire circumstances, God can turn our wailing into dancing.

Though His healing wont always look or feel like wed hoped or expected,

we can be confident in Gods ways (PSALM 30:1~3).

No matter how tear-stained our path may be,

we have countless reasons to praise Him (V . 4).

We can rejoice in God, as He secures our confident faith (VV . 5~7).

We can cry out for His mercy (VV . 8~10), c

elebrating the hope Hes brought to many weeping worshipers.

Only God can transform wails of despair into vibrant joy

that doesnt depend on circumstances (VV . 11~12).


비참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의 울부짖음을 춤으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치유가 항상 우리가 바라거나 기대했던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우리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이 옳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30:1-3).

우리의 가는 길이 아무리 눈물로 얼룩질지라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4).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기뻐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확고한 믿음을 담보해주시기 때문입니다(5-7).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를 울부짖는 많은 경배자들에게 하나님이 가져다주실 소망을 찬양합니다(8-10). 오직 하나님만이 절망의 통곡을 어떤 상황과도 관계없이 힘찬 기쁨으로 바꾸실 수 있는 분입니다(11-12). 


As our merciful God comforts us in our sorrow,

He envelops us in peace and empowers us to extend compassion

toward others and ourselves.

Our loving and faithful Lord can and does turn our wailing into worship

that can lead to heart-deep trust, praise, and maybe even joyful dancing.


자비하신 하나님은 슬픔에 빠진 우리를 위로하면서 평화 속에서 우리를 감싸주시고, 우리에게 힘을 주셔서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 자신과 똑같은 연민의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십니다.

그래서 사랑이 많으시고 신실하신 주님은 우리의 통곡을 마음속 깊은 신뢰와 찬양,

그리고 심지어 기쁨의 춤까지 추게 하는 경배로 돌려놓으실 수있으며 실제로 돌려놓기도합니다.


- XOCHITL DIXON 

      

Whats the source of true peace and joy?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truly surrender your all to God? 

  

진정한 평화와 기쁨의 근원이 무엇입니까?

당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진정으로 맡긴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God, please hold us close as we trust You can transform our wails to worship.


하나님, 우리의 슬픔을 경배로 바꾸실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를 가까이 붙잡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