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소식! (2019년 2월 28일 목요일)
시편 51장 1절 ~ 7절
1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2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7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Great News! [정말 좋은 소식!]
Have mercy on me, O God, according to your unfailing love.- Psalms 51: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 시편 51:1
The article in the local newspaper was short but heart-warming.
After attending a faith-based program on building stronger family ties,
a group of prison inmates were given a rare treat of an open visit with their families.
Some hadn’t seen their children in years.
Instead of talking through a glass panel, they could touch and hold their loved ones.
The tears flowed freely as families grew closer and wounds began to heal.
지역 신문에 짤막하지만 마음 훈훈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건강한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신앙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재소자들에게
자유롭게 가족을 찾아가볼 수 있도록 드문 선처가 베풀어졌다는 것입니다.
어떤 재소자들은 여러 해 동안 자녀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유리벽을 마주보고 얘기하는 것 대신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지고 안아볼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더 가까워지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상처들이 치유되기 시작했습니다.
For most readers, it was just a story.
But for these families, holding one another was a life-changing event
and for some, the process of forgiveness and reconciliation was begun.
대부분의 독자들에게 이 기사는 그저 하나의 이야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가족들에게는 서로를 안아보는 것이 인생을 변화시키는 사건이었고,
어떤 가족들에게는 용서와 화해의 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God’s forgiveness of our sin and offer of reconciliation, made possible through His Son, is more than a mere fact of the Christian faith.
The article’s news of reconciliation reminds us that Jesus’s sacrifice is great news
not just for the world, but for you and me.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 그분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화해를 베푸신 일은
기독교 신앙이 말하는 단순한 사실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화해 소식을 다룬 신문기사를 보면서 예수님의 희생 이야기는 세계 만민뿐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들에게도 정말 대단한 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n times when we’re overwhelmed by guilt for something we’ve done, however,
it’s news we can cling to desperately.
That’s when the fact of God’s unending mercy becomes personal news:
because of Jesus’s dying on our behalf, we can come to the Father washed clean,
“whiter than snow” (PSALM 51:7).
In such times, when we know we don’t deserve His mercy,
we can hold on to the only thing we can depend on:
God’s unfailing love and compassion (V . 1).
예수님의 희생 이야기는 우리가 한 일 때문에 죄책감에 사로잡힐 때마다
우리가 있는 힘을 다해 매달릴 수 있는 소식입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이 끝없이 자비로우시다는 사실이 우리 개인에게 다가오는 소식이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깨끗이 씻음 받아 “눈보다 희어져”(시 51:7)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자비를 누릴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그런 때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연민은 변함없으시다는(1절),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그 한 가지 사실에 매달릴 수 있습니다.
- LESLIE KOH
Father, I’m sorry if I’ve taken Your mercy and love for granted.
Thank You for this wonderful gift and privilege
that I don’t deserve yet You’ve promised unconditionally.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당연한 것으로 여겼던 것 죄송합니다.
우리가 누릴 자격은 없지만 아버지께서 무조건적으로 약속해주신 이 놀라운 선물과 특권에 감사드립니다.
Forgiveness isn’t just big news.
It’s wonderful, personal news!
하나님의 용서는 그저 큰 뉴스가 아니다.
그것은 나에게 해당되는 정말 멋진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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