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훈련받은 마음은 흔들리지 않음

바르게 훈련받은 마음은 흔들리지 않음

모든 사람들은 끊임없이 경성함으로 강화된 도덕적 본성을 유지할 필요성을 깨달아야 한다.

신실한 파수병들처럼 그들은 잠시라도 경계를 늦출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영혼의 성채를 지켜야 한다.

마음은 충성의 습관에 대한 매일의 시험들을 통하여

경향과 쾌락을 초월하는 의와 의무의 주자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훈련받아야 한다. 

이렇게 훈련받은 마음들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옳고 그름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는다.

그들은 문제들이 그들 앞에 다가오자마자 즉시 원칙이 관여되어 있다는 것을 간파하며,

그 문제를 길게 검토함 없이 본능적으로 바른 것을 선택한다. 

그들은 신실함과 진리의 습관을 갖도록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충성을 유지한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 74.

The Mind Rightly Trained Wavers Not

All should feel the necessity of keeping the moral nature braced by constant watchfulness. Like faithful sentinels, they should guard the citadel of the soul, never feeling that they may relax their vigilance for a moment.

The mind must be trained through daily tests to habits of fidelity, to a sense of the claims of right and duty above inclination and pleasure. 

Minds thus trained do not waver between right and wrong, as the reed trembles in the wind; but as soon as matters come before them, they discern at once that principle is involved, and they instinctively choose the right without long debating the matter. 

They are loyal because they have trained themselves in habits of faithfulness and truth.

— Mind, Character, and Personality Volume 1,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