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평화 (빌 4 : 6 ~ 7)

        오늘의 말씀과 기도 (2019년2월 7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빌 4 : 6 ~ 7)

   

두 눈에 보이는 겉모습이 아니라 굳이 알아보아야 보이는 생각 속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나의 중심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로 맺어져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기 원합니다.

주님과 서로 한 멍에를 메었으니

오늘도 시련과 시험 앞에서도 내 바라고 원하는 중심이 결코 꺾이지 않게 하옵소서.

  

물질을 향한 탐묙에 기생하는 어둠과 사탄의 끊임없는 유혹과 공격에도, 물질 세상의 온갖 염려와 근심에도

내 영혼의 시선을 하나님께 집중해서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하셨던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붙잡게 하옵소서.

   

베프신 한 말씀을 붙들고 간구와 기도할 때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내 영혼과 생각을 지켜 주셔서

하나님의 평화가 내 온 몸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삼위일체 서로이신 하나님과 손발을 맞춰 새 생활을 시작합니다.

기도와 간구로 시작하는 오늘의 경험이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새 삶의 풍성한 체험 세계가 되게 하옵소서.

   

성 삼위일체 하나로 서로이신 하나님과 기도와 간구로 바라고 원하는 새 창조의 생활을 살아내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