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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우리 뒤에 계시는 예수님 (마태 25:37~40)

colorprom 2019. 1. 13. 15:02

바로 우리 뒤에 계시는 예수님 (2019년 1월 12일 토요일)


마태복음 25장 37절 ~ 40절


37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Jesus Is Right Behind You [바로 우리 뒤에 계시는 예수님]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you did for me.

- Matthew 25:40

이들 중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 - 마태복음 25:40      


My daughter was ready for school a little earlier than usual,

so she asked if we could stop by the coffee shop on our way. I agreed.

As we approached the drive-thru lane, I said,

“Do you feel like spreading some joy this morning?” She said, “Sure.”


We placed our order,

then pulled up to the window where the barista told us what we owed.

I said, “We’d like to pay for the young woman’s order behind us too.”

My daughter had a huge smile on her face.


평소보다 좀 일찍 학교에 갈 준비를 마친 딸이 가는 길에 커피숍에 잠깐 들릴 수 있는지 묻기에 좋다고 했습니다. 주문하는 차선에 다가갔을 때 내가 말했습니다.

“오늘 아침 우리 다른 사람과 기쁨을 좀 나눠볼까?” 딸이 좋다고 했습니다.
주문을 마치고 종업원이 말해 준 창구에 차를 세워 돈을 내면서

“우리 뒤에 있는 젊은 여자 분 것도 같이 낼게요.”라고 말하자 딸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어올랐습니다.


In the grand scheme of things, a cup of coffee may not seem like a big deal. Or is it?

I wonder, could this be one way we carry out Jesus’s desire for us to care

for those He called “the least of these”? (MATTHEW 25:40).


Here’s a thought: How about simply considering the person behind us or next in line

a worthy candidate?

And then do “whatever”-maybe it’s a cup of coffee, maybe it’s something more,

maybe something less.

But when Jesus said “whatever you did” (V . 40)

that gives us a great deal of freedom in serving Him while serving others.

 

크게 보면, 커피 한 잔은 대단한 것 같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대단한 건가요?

어쩌면 이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지극히 작은 자”(마 25:40)들을 우리가 돌보기를 바라는 주님의 소원을

우리가 실행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한 가지 아이디어로, 단순히 우리 뒤에 있거나 다음 차례인 사람을 우리가 돌보아야 할 사람으로 여기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고 나서 커피 한 잔이든, 그보다 더한 것이든 덜한 것이든 “무엇이라도” 하십시오.

네가 한 무엇이든”(40절)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우리가 아주 자유롭게 남을 섬기면서 주님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As we drove away we caught the faces of the young woman behind us

and the barista as she handed over the coffee.

They were both grinning from ear to ear.


우리가 차를 몰고 떠나갈 때 우리 뒤에 있던 그 젊은 여자 분과 커피를 건네주는 종업원의 얼굴을

잠깐 보았습니다. 두 사람 다 입이 찢어지도록 웃고 있었습니다.


- JOHN BLASE

      

Lord, help me not to overthink serving others.
Sometimes the small, simple things mean more than I’ll ever know.
And help me to remember that whatever I do for others, I’m doing for You.

      

님, 다른 이들을 섬기는 일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게 도와주소서.

작고 단순한 일이 때로는 평소 생각보다 훨씬 더 의미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이들을 위해 무엇을 하든 주님을 위해 하고 있음을 기억하도록 도와주소서. 

We serve Christ when we serve people.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은 주님을 섬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