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6 일
기도는 성도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일이며, 기도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으로 보게 하는 열쇠입니다.
우리가 위기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간구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면,
우리의 시선이 '눈앞의 고난'에서 그 너머에 계신 '하나님'께로 옮겨집니다.
주님께 간구하고 주님만 의지하는 기도를 통해
우리는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 (인자하심)을 다시금 깨닫고 확신하게 되며,
우리의 고난은 유한한 반면 주님은 무한하신 분임을 깨닫게 됩니다.
유한한 것들을 내려놓고 무한하신 하나님의 그늘 아래 머무는 사람의 마음에는 늘 평안과 감사가 깃듭니다.
여전히 고난 가운데 둘러싸여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면 어떤 상황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기도의 능력입니다.
참된 신앙인에게는 고난마저도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공동체에게 흘려보내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살리며,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는 통로가 됩니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사 12:2)
'+ 방선배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34:8) (0) | 2018.12.19 |
---|---|
하나님 말씀의 능력 (눅1:37) (0) | 2018.12.19 |
신명, 샬롬 (시 119:165) (0) | 2018.12.19 |
생명의 보금자리, 안 (마 23 : 28) (0) | 2018.12.19 |
두려워하지 말라 (시27:1) (0) | 2018.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