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셔서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3일 월요일) QT메일신청
찬송 566장 (통 301장) 찬송듣기
성경 시편 100장 1절 ~ 5절 성경감추기
- 1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 2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 3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 4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 5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Thanks for Being You!
Enter his gates with thanksgiving
Psalms 100:4 When I served as my mom’s live-in caregiver at a can- cer center, I got to know Lori, another caregiver who lived down the hallway from us with her husband, Frank. I would chat, laugh, vent, cry, and pray with Lori in the shared living areas. We enjoyed supporting each other as we cared for our loved ones.
one day, I missed the free shuttle that took residents to buy groceries. Lori offered to drive me to the store later that evening. With grateful tears, I accepted her offer. “Thanks for being you,” I said. I truly appreciated her for who she was as a person, not just for what she did for me as a friend.
Psalm 100 demonstrates an appreciation of God for who He is, not simply for all He does. The psalmist invites “all the earth” (V . 1) to “worship the LORD with gladness” (V . 2), being con- fident in knowing “the LORD is God” (V . 3). Our Maker invites us into His presence to “give thanks to him and praise his name” (V . 4). Yes, the Lord remains worthy of our ongoing thankfulness because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 and His “faithfulness continues through all generations” (V . 5).
God will always be the Creator and Sustainer of the uni- verse and our intimately loving Father. He deserves our genu- ine joy-filled gratitude. XOCHITL DIXON Lord, thanks for being You! Who can you share God’s love with today?[하나님이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시편 100:4 내가 어머니를 간병하며 암센터에서 지내고 있을 때, 우리가 있던 병실 복도에 조금 떨어진 병실에서 남편 프랭크를 돌보고 있는 로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의 공동구역에서 우리는 수다를 떨고, 웃고, 감정도 터트리고, 울기도 하고, 같이 기도도 하곤 했습니다. 우리는 각자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살피고 있으면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어느 날 나는 슈퍼마켓에 가는 병원 셔틀버스를 놓쳤습니다. 그날 저녁 늦게, 로리가 자기 차로 나를 가게에 데려다주겠다고 해서 고마워서 눈물이 났습니다. 나는 “당신 때문에 감사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진정 고마웠던 것은 그녀가 친구로서 내게 무엇을 해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그녀의 됨됨이 때문이었습니다.
시편 100편도 하나님이 하신 일 때문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을”(3절) 확실히 알고 있기에 “온 땅이”(1절)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르기를”(2절) 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임재하시는 곳에 부르셔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하라”(4절)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며”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를”것이기 때문에(5절), 주님은 우리가 계속해서 드리는 감사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이 우주의 창조주이시고 운행하시는 분이시며, 우리를 친밀하게 사랑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솔한 기쁨이 가득한 감사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하나님, 당신이 하나님이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누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는가?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으켜 세워주는 손 (전도서 4:8~12) (0) | 2018.12.05 |
---|---|
크리스마스에 해야 할 질문 (마태 16:13~21) (0) | 2018.12.04 |
안전한 곳 (0) | 2018.12.04 |
하나님이 들으신다 (로마 12:9~21) (0) | 2018.12.01 |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시 50:8~15) (0) | 2018.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