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평화의 기도- 성 프란시스- (데살전 5:17)

colorprom 2018. 11. 26. 19:50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7절


쉬지 말고 기도하라.


20181124 토


평화의 기도


주여 나를 당신의 도구로 쓰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그릇됨이 있는 곳에 참됨을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나를 잊음으로써 나를 찾으며
용서함으로써 용서받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성프란시스-


오늘하루, 평화의 사도로 쓰임 받았던 성 프란시스의 기도를 묵상함으로 인해서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