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는 나를 보고 살라고 말씀하신다

주께서는 나를 보고 살라고 말씀하신다

충실한 목자가 그의 양을 알고 돌보는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자녀들을 돌보신다.

그는 각 사람을 둘러싸는 시련과 어려움들을 아신다.

이사야는 “그는 목자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신다.

그리스도는 자기의 양을 곧 아시며 고통을 당하는 무력한 양들은 그의 특별한 돌보심의 대상들이다.

그리스도는 인간의 모든 고통과 슬픔을 달아 보셨다.

그는 자기와 멍에를 같이 하는 모든 영혼을 위하여 멍에의 짐을 짊어지신다.

그는 우리가 마음 속 깊이 느끼고 있으나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을 아신다.

아무 인간의 마음이 우리를 동정해 주지 않는다 해도 우리는 동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낄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알고 계시며 주께서는 나를 보고 살라고 말씀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내가 그대의 재난을 담당하고 슬픔을 짊어졌다.

그대는 그대의 목자의 부드러운 동정의 사랑 가운데 가장 깊으면서도 가장 풍부한 동정을 갖고 있다.…

주님의 인성은 그분의 전능하신 품성으로 채워져 있다.

그분은 항상 그분의 동정과 사랑을

그분이 택하시고 그분의 초청에 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부어주시려고 갈망하고 있다.

- 그분을 알기 위하여 51.

?IAroma of LifeI He says, Look unto Me, and Live?

Christ’s words, so comforting and cheering to those that listened to them, are for us today. As a faithful shepherd knows and cares for his sheep, so Christ cares for His children. He knows the trials and difficulties surrounding each one.

“He shall feed his flock like a shepherd,” declares Isaiah: “he shall gather the lambs with his arms, and carry them in his bosom.” Christ knows His sheep intimately, and the suffering and helpless are objects of His special care.... 

Christ has weighed every human affliction, every human sorrow. He bears the weight of the yoke for every soul that yokes up with Him.

He knows the sorrows which we feel to the depth of our being, and which we cannot express. If no human heart is aroused to sympathy for us, we need not feel that we are without sympathy.

Christ knows; and He says, Look unto Me, and live. “Come unto me, all ye that labour and are heavy laden,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hew 11:28).

I have borne your griefs and carried your sorrows. You have the deepest, richest sympathy in the tender, pitying love of your Shepherd....

His humanity is not lost in the exalted character of His Omnipotence. He is ever longing to pour out His sympathy and love upon those whom He has chosen, and who will respond to His invitation. 

- That I May Know Him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