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옛날 영국의 디이 강가에 한 제분업자가 살았습니다.
그는 아침부터 밤까지 즐겁게 노래를 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행복한 제분소 아저씨’라고 불렀는데 그 소문이 왕의 귀에 들어갔습니다.
왕이 그를 불러 무엇이 행복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나를 사랑하고 아내도 나를 사랑합니다.’
하자. 왕이 말했습니다.
‘너의 그 먼지투성이의 모자는 나의 황금의 관보다 더 귀하다’고 하며 큰 상을 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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