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2018년 10월 6일 토요일)
빌립보서 2장 14절 ~ 16절
14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Twinkle [반짝반짝]
shine like stars in the universe as you hold out the word of life
- Philippians 2:15-16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 빌립보서 2:15-16
Twinkle, Twinkle, Little Star” is an English lullaby.
Its lyrics, originally a poem by Jane Taylor, capture the wonder of God’s universe
where stars hang “up above the world so high.”
In the rarely published later stanzas, the star acts as a guide:
“As your bright and tiny spark lights the traveler in the dark.”
“반짝반짝 작은 별”이라는 노래는 영국의 자장가입니다. 그 가사는 원래 제인 테일러의 시로,
“세상 위 아주 높은 곳”에 별들이 달려있는 경이로운 하나님의 우주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의 뒷부분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는데, 거기에 보면 별이 길 안내자가 됩니다.
“밝고 작은 반짝임이 어둠 속의 나그네를 비춰주네.”
In Philippians, Paul challenges believers in Philippi to be blameless and pure
as they “shine . . . like stars in the sky”
while offering the good news of the gospel to all around them (2:15~16).
We wonder how we can shine like stars.
We often feel inadequate and struggle
to think our “light” is bright enough to make a difference.
But stars don’t try to be stars. They just are.
Light changes our world. And it changes us.
God brought physical light into our world (GENESIS 1:3);
and through Jesus, God brings spiritual light into our lives (JOHN 1:1~4).
빌립보서에서 바울은 빌립보 신자들에게 복음의 좋은 소식을 주위 사람들에게 전해서
“하늘의 별처럼 빛”나면서 흠 없이 깨끗하고 순수하게 살아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2:15-16,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어떻게 하면 별처럼 빛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종종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고, 우리의 “빛”이 과연 변화를 줄 수 있을 만큼 밝은지 고심합니다.
그러나 별은 굳이 별이 되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그냥 별일 뿐입니다.
빛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또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물리적인 빛을 주셨습니다(창 1:3).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 삶 속에 영적인 빛을 가져다주십니다(요 1:1-4).
We who have God’s light in us are to shine in such a way
that those around us see light and are drawn to its source.
As effortlessly as a star hanging in the night sky,
our light makes a difference because of what it is: Light!
When we simply shine, we follow Paul’s directive
to “hold firmly to the word of life” in a world in deep darkness,
and we draw others to the source of our hope: Jesus.
마음속에 하나님의 빛을 지니고 있는 우리는
주변 사람들이 빛을 보고 그 빛의 근원으로 이끌릴 수 있을 만큼 밝게 비추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별이 밤하늘에 별 노력 없이 쉽게 달려 있는 것처럼,
우리의 빛도 그것이 주님이 발하시는 빛이기 때문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단순히 빛을 발할 때,
우리는 칠흑같이 어두운 세상에서 “생명의 말씀을 굳게 잡으라”는 바울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며,
그럼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우리 소망의 근원이신 예수님께로 인도하게 됩니다.
- ELISA MORGAN
Dear God, may Your light shine out of the very cracks of our beings
as we hold out the Word of life to others.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가 생명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드러낼 때
주님의 빛이 우리 인생의 깨어진 틈으로 새어나가 빛을 비추게 해주소서.
Jesus brings light into our life.
예수님은 우리 삶에 빛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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