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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하게 맞서다 (앱 6:10~18)

colorprom 2018. 10. 4. 13:40

용감하게 맞서다 (2018년 10월 4일 목요일)


에베소서 6장 10절 ~ 18절

10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 호심경을 붙이고

15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구원의 투구와 셩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Courageous Stand [용감하게 맞서다]


our struggle is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authorities,

against the powers of this dark world - Ephesians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을 상대함이라- 에베소서 6:12     



Teresa Prekerowa was just a teenager when the Nazis invaded her native Poland

at the dawn of World War II.

This was in the beginnings of the Holocaust

when her Jewish neighbors began to disappear arrested by the Nazis.

So Teresa and other Polish countrymen risked their lives to rescue those neighbors

from the Warsaw ghetto and the Nazi purge.

Teresa would become one of the premier historians of the war and the Holocaust,

but it was her courage to stand against the tide of evil

that would list her with the Righteous Among the Nations

at the Yad Vashem Holocaust Memorial in Jerusalem.


테레사 프리케로바는 제2차 세계대전 초기 나치가 조국 폴란드를 침공할 당시 십대 소녀였습니다.

그리고 이웃에 살던 유태인들이 나치에게 체포되어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유태인 대학살 홀로코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테레사는 다른 폴란드 사람들과 함께 목숨을 걸고 유태인 이웃들을 바르샤바 게토

(주: 제2차 대전 중 나치 독일이 유대인들을 각 수용소로 보내기 전에 강제로 입주시켰던 바르샤바의 구역)

로부터, 그리고 나치의 숙청으로부터 구했습니다.

테레사는 나중에 전쟁과 홀로코스트의 역사에 관한 최고의 학자가 되었지만,

그녀가 예루살렘의 야드 바솀 홀로코스트 기념관에 ‘세계의 정의로운 인물’로 등재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악의 물결에 맞섰던 용기 때문이었습니다.


 Courage is needed to stand against evil.

Paul told the church at Ephesus,

“For our struggle is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authorities, against the powers of this dark world

and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evil” (EPHESIANS 6:12).

Clearly this unseen opposition is more than any of us can face alone,

so God has given us the necessary spiritual resources (the “full armor of God”)

to enable us to “stand against the devil’s schemes” (V. 11).


악에 맞서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 6:12).

보이지 않는 이 세력은 분명 누구도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마귀의 간계에 대적”(11절)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필요한 영적 자원(“하나님의 전신갑주”)을 주셨습니다.


What might that courageous stand involve?

It may be working against injustice or intervening on behalf of someone you know

who is vulnerable or victimized.

Whatever form the conflict may take, we can have courage

our God has already provided what we need to stand for Him and against evil.


우리는 무엇을 위해 그렇게 용감하게 맞설 수 있을까요?

불의에 맞서 싸울 수도 있고, 주위의 연약하거나 억울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대신 나설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형태의 싸움에서도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분 편에 서서 악과 맞서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주셨기 때문입니다.     


- BILL CROWDER        

      

God enables us to stand for Him.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위해 굳게 서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