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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가 됩니까? (잠 15:9~21)

colorprom 2018. 9. 12. 14:57

와이파이가 됩니까? (2018년 9월 12일 수요일)       


 잠언 15장 9절 ~ 21절


9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10도를 배반하는 자는 엄한 징계를 받을 것이요 견책을 싫어하는 자는 죽을 것이니라

11스올과 아바돈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리요

12거만한 자는 견책 받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며 지혜 있는 자에게로 가지도 아니하느니라

13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14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

15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16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17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18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19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

20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

21무지한 자는 미련한 것을 즐겨 하여도 명철한 자는 그 길을 바르게 하느니라



Is There Wi-Fi? [와이파이가 됩니까?]


The discerning heart seeks knowledge,

but the mouth of a fool feeds on folly.- Proverbs 15:14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 - 잠언 15:14

     

As I was preparing to go on a mission trip with some young people,

the most frequently asked question was, “Is there Wi-Fi?”

And I assured them there would be.

So just imagine the wails and groans one night when the Wi-Fi was down!
 

청년들과 함께 가는 선교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은 ‘거기 와이파이가 됩니까?’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될 거라고 자신 있게 대답해주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밤 와이파이가 끊겼을 때 얼마나 많은 한탄과 불평이 쏟아졌는지 상상해보십시오!


Many of us become anxious when we’re separated from our smartphones.

And when we do have our iPhones or Androids in our hands,

we can be fixated on our screens.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갖고 있지 않으면 불안해합니다.

그리고 우리 손에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이 있을 때에는 그 화면에 쉽게 빠져듭니다.


Like many things, the internet and all that it allows us to access

can become either a distraction or a blessing.

It depends on what we do with it.

In Proverbs we read,

“A wise person is hungry for knowledge, while the fool feeds on trash(15:14 NLT).
 
많은 다른 경우처럼 인터넷이나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모든 것들도 우리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집중을 방해하는 것이 될 수도, 축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잠언에는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15:14)라는 말이 있습니다.


Applying the wisdom of God’s Word to life, we can ask ourselves:

Do we check our social networks compulsively throughout the day?

What does that say about the things we hunger for?

And do the things we read or view online encourage sensible living (VV. 16~21),

or are we feeding on trash-gossip, slander, materialism, or sexual impurity?


하나님의 말씀의 지혜를 삶에 적용해보면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강박감 가운데 하루 종일 소셜 네트워크를 확인하고 있지 않은가?

그것이 우리가 진정 바라는 것들에 대해 어떤 답을 주는가?

온라인에서 읽고 보는 것들이 분별 있는 삶에 어떤 도움이 되는가?(16-21절),

아니면 거기서 험담이나 중상, 물질주의, 성적 타락 같이 쓰레기 같은 것들을 취하고 있지는 않은가?  


As we yield to the work of the Holy Spirit,

we can fill our minds with things

that are “true, and honorable, and right, and pure, and lovely, and admirable”

(PHILIPPIANS 4:8 NLT).

By God’s wis-om we can make good choices that honor Him.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순복할 때 우리의 마음은

“참되며 경건하며 옳으며 정결하며 사랑 받을 만하며 칭찬 받을 만한”(빌립보서 4:8) 것들로 채워질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로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좋은 선택들을 할 수 있습니다. 


- POH FANG CHIA 

      

God, help me to use my time well and to fill my mind with what is pure. 

      

하나님, 제가 시간을 잘 사용하고 정결한 것으로 마음을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hat we let into our minds shapes the state of our souls.       

      

우리가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들이 우리 영혼의 상태를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