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고난 (시119:71)

colorprom 2018. 8. 27. 12:55

20180825 토


 경영하던 공장에 대형 화재가 난 집사님이 목사님께 화재 사건 이후 변화된 삶에 대해 얘기를 했습니다.


"재산이 날아간 것보다 제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했던 것이 후회가 되어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이 일이 모태 신앙인이지만 교회를 건성으로 다녔던 저에게 영적인 눈이 열리는 계기가 되었고,

하나님 말씀 안에서 살면 고난도 축복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는 고생이라고 느낄 일도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축복인 것을 깨닫고,

사업 면에서도 새롭게 도전하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집사님은 화재 사건이 일어난 현장에서 오히려 찬송하고 기도하며 재기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하나님은 그 집사님을 이전보다 더 크게 사용하셨습니다.


고난은 성도의 인생에 새 시대를 엽니다.

고난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부흥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