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오늘의 양식

넉넉히 베푸는 사람들 (역대상 29:1~14)

colorprom 2018. 8. 26. 16:38

넉넉히 베푸는 사람들 (2018년 8월 25일 토요일)


역대상 29장 1절 ~ 14절


1다윗 왕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이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바 되었으나

아직 어리고 미숙하며 이 공사는 크도다 이 성전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

2내가 이미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준비하였나니

곧 기구를 만들 금과 은과 놋과 철과 나무와 또 마노와 가공할 검은 보석과 채석과 다른 모든 보석과 옥돌이

매우 많으며

3성전을 위하여 준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이 내 하나님의 성전을 사로하므로

내가 사유한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렸노니

4곧 오빌의 금 삼천 달란트와 순 은 칠천 달란트라 모든 성전 벽에 입히며

5금, 은 그릇을 만들며 장인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쓰게 하였노니

오늘 누가 즐거이 손에 채워 여호와께 드리겠느냐 하는지라


6이에 모든 가문의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지도자들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의 사무관이

즐거이 드리되

7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위하여 금 오천 달란트와 금 만 다릭 은 만 달란트와

놋 만 팔천 달란트와 철 십만 달란트를 드리고

8보석을 가진 모든 사람은 게르손 사람 여히엘의 손에 맡겨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드렸더라


9백성들은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기뻐하였으니

곧 그들이 성심으로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다윗 왕도 심히 기뻐하니라


10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Generous Givers [넉넉히 베푸는 사람들]


Everything comes from you,

and we have given you only what comes from your hand.- 1Chronicles 29:14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 역대상 29:14


After reviewing all God had already done throughout our church’s history,

leaders presented the congregation with a proposal for a new gym

to help us better serve our community.

The leadership team announced they’d be the first to sign pledge notes

to fund the construction.

I initially prayed with a heart soured by selfishness,

not wanting to offer more money than we had already committed to give.

Still, my husband and I agreed to pray for the ongoing project.

While considering all God continued providing for us,

we eventually decided on a monthly offering.

The combined gifts of our church family paid for the entire building.

      

교회 지도자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가 세워진 이래 이루신 일들을 모두 회고한 후에,

우리 커뮤니티를 더 잘 섬기는데 도움이 될 새 체육관 건립 계획을 교인들에게 설명했습니다.

그들은 건축기금 모음을 위한 약정서에 제일 먼저 서명하겠다고 했습니다.

나는 처음에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우리가 이미 작정한 헌금 외에는 더 헌금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남편과 나는 진행되는 건축 사업을 위해 기도는 계속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신 것들을 생각하게 되면서

마침내 매달 헌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 교회 식구들의 헌금이 다 합쳐져 건축비 모두가 지불되었습니다. 


 Grateful for the many ways God’s used that gym for community events

since we celebrated opening its doors for ministry,

I’m reminded of another generous giver-King David.

Though the Lord didn’t choose him to build His temple,

David invested all his resources to the project (1 CHRONICLES 29:1~5).

The leaders under him and the people they served gave generously too (VV . 6~9).

The king acknowledged all they’d contributed

had first been given to them by God-the Creator, Sustainer, and Owner of everything.

(VV . 10~16)


개관식을 하고 사역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하나님은 감사하게도 다양한 방법으로 커뮤니티 행사에 이 체육관을 사용하셨습니다.

나는 넉넉히 베푼 다른 한 사람 다윗 왕이 생각났습니다.

주님은 그의 성전을 짓는 데 다윗 왕을 선택하지는 않으셨지만

다윗은 그 과업에 자신의 모든 자원을 투자했습니다(왕상 29:1-5).

왕 아래의 지도자들과 그들이 섬겼던 백성들도 모두 넉넉하게 바쳤습니다(6-9절).

왕은 그들이 바친 모든 것이

창조주이시고 운영하시는 분이시며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먼저 주셨던 것임을

인정했습니다(10-16절).


When we recognize God owns it all,

we can commit to grateful, generous, and faithful giving for the benefit of others.

And we can trust the Lord will provide-and may even use the generosity of others

to help us when we’re in need.


우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을 깨달을 때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넉넉하고 신실한 기부를 약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궁핍할 때 주님이 베푸시며,

나아가 다른 이들의 관대함까지 사용하셔서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 XOCHITL DIXON

      

Lord, please help us remember You own it all

as we commit to giving You our all, willingly and selflessly.


주님, 우리의 모든 것을 기꺼이 아낌없이 주께 드릴 때 모든 것이 주님 것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God gives first, and He always outgives His most generous givers.

     

하나님은 먼저 주신다. 그리고 세상의 어느 고액헌금자보다 더 많이 베푸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