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되는 상상을 (2018년 8월 16일 목요일)
오늘은 말복, 너무나 더운 계절입니다.
이런 상상을 하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눈을 감고 새가되어 녹음이 우거진 농촌의 하늘을 한번 날아봅시다.
산과 들이 아름다운 곡선을 이룰 것입니다.
이번에는 도시의 하늘을 날아봅시다.
눈 아래에 빼곡하게 빌딩들이 보일 것입니다.
이처럼 같은 하늘 아래에 있으면서도 농촌과 도시의 풍경이 대조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메마른 도시의 삶을 탓하기보다는
삭막한 곳에서라도 한 송이의 꽃을 피우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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