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에게 (2018년 8월 3일 금요일)
요한삼서 1장 1절 ~ 15절
1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5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6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
7이는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8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9내가 두어 자를 교회에 썼으나 그들 중에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맞아들이지 아니하니
10그러므로 내가 가면 그 행한 일을 잊지 아니하리라
그가 악한 말로 우리를 비방하고도 오히려 부족하여 형제들을 맞아들이지도 아니하고
맞아들이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쫓는도다
11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12데메드리오는 뭇 사람에게도, 진리에게서도 증거를 받았으매 우리도 증언하노니
너는 우리의 증언이 참된 줄을 아느니라
13내가 네게 쓸 것이 많으나 먹과 붓으로 쓰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14속히 보기를 바라노니 또한 우리가 대면하여 말하리라
15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여러 친구가 네게 문안하느니라 너는 친구들의 이름을 들어 문안하라
To My Dear Friend [사랑하는 친구에게]
From the church leader. a)
To my dear friend Gaius.
I love you because we follow the truth, -3Johan 1: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 요한3서 1:1
What the apostle John did for his friend Gaius in the first century
is a dying art in the twenty-first century.
John wrote him a letter.
1세기에 요한 사도가 친구 가이오에게 사용했던 방법은 21세기에 와서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요한은 친구에게 편지를 썼던 것입니다.
One writer for the New York Times, Catherine Field, said,
“Letter-writing is among our most ancient of arts.
Think of letters and the mind falls on Paul of Tarsus,” for example.
And we can add the apostle John.
예를 들어 〈뉴욕타임즈〉에 기고하는 캐서린 필드는
“편지는 가장 오래된 방법 중 하나이다. 편지를 생각하면 다소의 바울이 떠오른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요한 사도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In his letter to Gaius, John included hopes for good health of body and soul,
an encouraging word about Gaius’s faithfulness,
and a note about his love for the church.
John also spoke of a problem in the church,
which he promised to address individually later.
And he wrote of the value of doing good things for God’s glory.
All in all, it was an encouraging and challenging letter to his friend.
요한은 가이오에게 쓴 편지에서 영육 간의 건강을 기원하고 그의 신실함을 격려하며
교회를 사랑하는 그의 모습을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교회의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것은 나중에 따로 다루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선한 일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썼습니다.
전체적으로 그것은 친구를 격려하고 도전을 주는 편지였습니다.
Digital communication may mean letter-writing on paper is fading away,
but this shouldn’t stop us from encouraging others.
Paul wrote letters of encouragement on parchment;
we can encourage others in a variety of ways.
The key is not the way we encourage others,
but that we take a moment to let others know we care for them in Jesus’s name!
디지털 통신시대가 되어 종이 편지는 사라져가고 있지만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것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양피지에 격려 편지를 썼지만 우리는 여러 다른 방법으로 사람들을 격려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람들을 격려하는 방법이 아니라
우리가 그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돌본다는 사실을 시간을 내어 알리는 것입니다.
Think of the encouragement Gaius experienced when he opened John’s letter.
Could we similarly shine God’s love on our friends with a thoughtful note
or an uplifting call?
가이오가 요한의 편지를 읽으며 받았을 격려를 생각해보십시오.
우리도 이와 같이 사려 깊은 글이나 격려가 되는 전화 한 통으로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비춰줄 수 있지 않을까요?
- DAVE BRANON
Lord, help us know how to encourage others who need a spiritual boost from us.
주님, 영적인 활기를 찾아야 할 사람들을 어떻게 격려할 수 있을지 가르쳐 주소서.
Encouraging words bring hope to the human spirit.
격려의 말은 사람의 영혼에 희망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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