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5 사랑부 그룹 카톡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종훈입니다. 오늘부터 제가 '오늘의 말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다룰 주제는[구원을 얻은 이후의 현실에서 부딪히는 문제에 관하여]
박영선 목사님과 김관성 목사님께서 대화의 방식으로 풀은 '직설'이라는 책의 일부분을 발췌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물으십시오]
김관성 목사님: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고들 하지 않습니까?
목사님이 생각하시는 삶이란 무엇입니까?
박영선 목사님:
"삶이란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는 아마도 전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라는 것입니다.
"삶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막연한 게 아니라 하나님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신앙인이라면 그렇습니다.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이 질문은 우리의 정체성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 질문의 길을 지나왔습니다.
단지 삶에 관해 얘기하는 게 아니라, 삶을 주제 삼아 질문을 던지는 이유는
우리가 이해하는 삶과 기대하는 삶이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삶은 참 버겁습니다.
모른 척하고 쉬운 답을 주실 수도 있을 텐데, 하나님은 그 것을 허락하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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