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의 교제 (2018년 6월 22일 금요일)
빌립보서 3장 7절 ~ 14절
7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Fellowship with Jesus [예수님과의 교제]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because of the surpassing worth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 Philippians 3:8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빌립보서 3:8
I’ll never forget the time I had the privilege of sitting next to Billy Graham at a dinner.
I was honored but also somewhat nervous about what would be appropriate to say.
I thought it would be an interesting conversation starter to ask
what he loved most about his years of ministry.
Then I awkwardly started to suggest possible answers.
Was it knowing presidents, kings, and queens??
Or preaching the gospel to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world?
내가 영광스럽게도 빌리 그래이엄 목사님의 옆에 앉아 저녁식사를 한 것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영광으로 생각하면서도 무슨 대화가 적절한지를 몰라 약간 긴장도 되었습니다.
나는 그의 오랜 사역을 통해 가장 좋아했던 일을 묻는 것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어서 나는 내가 예상하는 대답들을 어설프게 나열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통령과 왕과 여왕들을 알게 된 것이었는지? 아니면 세계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이었는지?
Before I had finished offering suggestions, Rev. Graham stopped me.
Without hesitation he said, “It has been my fellowship with Jesus.
To sense His presence, to glean His wisdom, to have Him guide and direct me,
that has been my greatest joy.”
I was instantly convicted and challenged.
Convicted because I’m not sure that his answer would have been my answer,
and challenged because I wanted it to be.
빌리 그래이엄 목사는 내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주저 없이 대답했습니다.
“예수님과의 교제이지요. 그분의 임재를 느끼고, 그분의 지혜를 얻고, 그분의 인도와 가르침을 받는 것,
그것이 나의 가장 큰 기쁨이었습니다.” 나는 그 자리에서 마음이 찔리며 도전을 받았습니다.
마음이 찔린 이유는 나라면 그처럼 대답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었고,
도전을 받은 것은 나도 그처럼 되기를 원했기 때문이었습니다.
That’s what Paul had in mind when he counted his greatest achievements
to be of no worth compared to the “surpassing worth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Philippians 3:8)
Think of how rich life would be
if Jesus and our fellowship with Him was our highest pursuit.
그것은 바울이 자신의 위대한 업적들도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의 가장 고상함”(빌 3:8)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긴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이, 그리고 그분과의 교제가 우리의 최고의 목표가 된다면 삶이 얼마나 풍요해질까 생각해보십시오.
- Joe Stowell
Lord, forgive me for chasing after things that matter far less than my fellowship with You. Thank You that You stand ready to enrich my life with Your presence and power.
주님, 주님과 교제하는 것보다 훨씬 덜 중요한 일들을 쫓아다녔던 저를 용서해 주소서.
당신의 임재와 능력으로 언제나 제 삶을 풍성케 해주시려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To remain faithful where God has placed you, give Christ first place in your heart.
하나님이 보내신 그곳에서 변함없이 충성하려면 우리 마음의 첫 번째 자리를 그리스도께 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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