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 (시25:5)

colorprom 2018. 5. 31. 19:51

20180527 일


하나님은 우리와 늘 함께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성막을 세운 날부터 낮에는 구름 이, 밤에는 불 모양 같은 것이 항상 성막을 덮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뜨거운 햇볕과 추위로부터 보호하시며, 밤낮으로 세밀히 돌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 가운데 거하심을 친히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참된 인도자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백성은 그분의 말씀을 삶의 근거로 삼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광야를 지나는 동안

구름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매일매일 순종했습니다.

우리도 광야 같은 인생길을 걷고 있습니다.

광야 같은 이 세상에서 거룩한 인도를 받으려면

우리 자신의 의지, 계획, 경영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시25:5)

주님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