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4 목
성도의 풍성한 삶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정상적일 때 가능합니다.
깊은 영적 교제를 위해서는 내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이 내게 들려주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서 잘 범하는 실수는
일방적으로 내 사정만 아뢰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분의 답을 아는 것보다 그분의 답을 받아들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답은 이미 성경을 통해 계시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크리스천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응답이 아니라 헌신입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하늘을 향해 "응답하라, 오버!" 하지만,
하나님도 끊임없이 우리에게 "응답하라, 오버!" 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하실 말씀을 다 하셨습니다.
이미 하나님은 주실 수 있는 모든 복을 다 주셨다는 것입니다.
인격적이신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이야기를 먼저 듣기 원하십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 말씀을 받아들일 차례입니다.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신6:3)
주님 손잡고 승리하는 좋은 하루되세요~
'+ 방선배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라 (엡1:7) (0) | 2018.05.26 |
---|---|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고후5:9) (0) | 2018.05.25 |
자선사업가, 찰스 페이지 이야기 (마22:37) (0) | 2018.05.23 |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 (롬5:8) (0) | 2018.05.23 |
그리스도인의 가정 (시112:1~2) (0) | 2018.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