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소 (2018년 5월 20일 일요일)
생각해보면 당신의 집에는 꼭 필요한 물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세히 보면 버려야할 것들이 수두룩하지요.
그래서 우리는 날씨 좋은 날 대청소를 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사는 집은 대청소를 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대청소할 줄은 모릅니다.
사람의 마음도 제때에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은 까마귀와 같다.
반짝이는 것은 무엇이든 주워 모은다.
그것으로 인해 우리 둥지가 얼마나 불편한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 프랑스의 신부, 토마스 머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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