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깨진 거울로 만든 모자이크처럼 (시40:5)

colorprom 2018. 5. 9. 15:03

20180509 수


하나님은 상처로 가득 찬 우리 인생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깨어져서 사람이 손쓸 수 없을 것 같은 인생도 하나님은 오히려 잘 사용하십니다.

깨어진 거울을 더욱 아름다운 모자이크로 만드는 예술가처럼 우리를 아름다운 작품으로 완성해 가십니다.

상처 입은 자들에게 주님은 더욱 큰 은혜를 베푸시며, 새로운 치유의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종종 사람들은 하나님이 나에게 해 준 것이 무엇이냐 말합니다.

그러나 그 많은 오해를 받으면서도 주님은 은밀하게 우리를 도우십니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어리석기 짝이 없어, 지나고 나서야 그 은혜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의 예측과 상상을 초월하며, 하나님의 사랑은 인색하지 않고 더할 수 없이 풍성합니다.


주님은 죄인들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 주시는 구원자입니다.

의심이 들 때마다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능력, 그 아들을 보내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것을 기억하며

감사로 응답해야 합니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시40:5)

주님 안에서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