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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를 매시오! (히 4:11~16)

colorprom 2018. 2. 23. 18:07

안전띠를 매시오!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히브리서 4장 11절 ~ 16절     


11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14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Buckling Up! [안전띠를 매시오!]


Let us then approach God’s throne of grace with confidence,

so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us in our time of need.
- Hebrews 4:16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히브리서 4:16       


“The captain has turned on the seat belt sign,

indicating that we are entering an area of turbulence.

Please return to your seats immediately and securely fasten your seat belt.”

Flight attendants give that warning when necessary

because in rough air, unbuckled passengers can be injured.

Secured in their seats, they can safely ride out the turbulence.


“기장이 좌석 벨트 착용 신호를 켰습니다. 이것은 비행기가 난기류 지역으로 들어서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즉시 좌석으로 돌아가 좌석 벨트를 단단히 매십시오.”

비행기 승무원은 거친 기류에 벨트를 하지 않은 승객이 다칠 수 있으므로 그에 필요한 경고 방송을 보냅니다. 좌석에 확실히 앉아있어야만 거친 난기류 지역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Most of the time, life doesn’t warn us of the unsettling experiences coming our way.

But our loving Father knows and cares about our struggles,

and He invites us to bring our cares, hurts, and fears to Him.

The Scriptures tell us, “This High Priest of ours understands our weaknesses,

for he faced all of the same testings we do, yet he did not sin.

So let us come boldly to the throne of our gracious God.

There we will receive his mercy,

and we will find grace to help us when we need it most”(Hebrews 4:15~16 NLT).


우리의 앞길에 불안한 일들이 닥칠 때 대부분의 경우 인생은 우리에게 경고를 보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을 아시고 도와주시며,

우리의 염려나 상처, 두려움을 그분께로 가지고 오라고 권면하십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5-16). 


In seasons of turbulence, going to our Father in prayer is the best thing we can do.

The phrase “grace to help us when we need it”-

means that in His presence we can be “buckled” in peace during threatening times,

because we bring our concerns to the one who is greater than all!

When life feels overwhelming, we can pray.

He can help us through the turbulence.


격동의 시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기도로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라는 구절이 보여주는 것은

우리가 위험한 순간들에도 하나님 앞에서 평온하게 “안전띠를 매고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우리의 염려를 다른 모든 것보다도 뛰어나신 분에게 들고 가기 때문입니다!

인생이 불가항력적으로 느껴질 때 우리는 기도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삶의 난기류 속에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 Bill Crowder


Dear Father, sometimes life is overwhelming.

Help me to trust You with all the turbulent moments of life,

knowing how deeply You care for my life.

      

하나님 아버지, 때때로 삶이 불가항력적일 때가 있습니다.

난기류가 몰려오는 모든 순간에 하나님이 얼마나 깊이 제 삶을 돌보시는지를 깨닫고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Although we cannot anticipate the trials of life,

we can pray to our Father who fully understands what we face.


인생의 여러 시련들을 다 예측할 수는 없어도,

우리에게 닥치는 것을 모두 알고 계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할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