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백성들은 독특하고 구별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의 백성들이 독특하고 그들 주위에 있는 불신의 세상과 구별되어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분명해지는가.
우리의 위치는 흥미롭고도 두렵다.
마지막 날에 살면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받고 그분께서 가신 그대로 걸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 16:24).
사람들의 의견과 지혜가 우리를 지도하거나 다스려서는 안 된다.
그들은 언제나 십자가에서 떠나도록 지도한다.
그리스도의 종들은 이 세상에 그들의 집이나 재물을 두어서는 안 된다.
그들 모두는 오직 주님께서 다스리시므로,
우리가 원수들 사이에서도 평화롭고 안전하게 거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세상의 특별한 은총을 구하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 아니다.
우리는 싸움이 끝나고 승리를 얻을 때까지,
가난해지고 사람들 사이에서 멸시받는 것을 수락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스도의 지체들은 세상에서 나와서 세상의 교제와 정신에서 분리되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의 힘과 능력은 하나님의 택하심과 가납하심을 받는데서 생긴다.
- 교회증언 1권, 286.
His People Are To Be Peculiar And Distinct
As we read the word of God, how plain it appears that His people are to be peculiar and distinct from the unbelieving world around them.
Our position is interesting and fearful; living in the last days, how important that we imitate the example of Christ, and walk even as He walked. “If any man will come after Me, let him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The opinions and wisdom of men must not guide or govern us. They always lead away from the cross.
The servants of Christ have neither their home nor their treasure here. Would that all of them could understand that it is only because the Lord reigns that we are even permitted to dwell in peace and safety among our enemies.
It is not our privilege to claim special favors of the world. We must consent to be poor and despised among men, until the warfare is finished and the victory won.
The members of Christ are called to come out and be separate from the friendship and spirit of the world; their strength and power consists in being chosen and accepted of God.
-Testimonies for the Church Volume 1,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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